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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본가에서 하셔서 잘 하신 분 계신가요 ㅠㅠ
저는 코로나때문에 이번에 학교도서관이 문을 닫고 그래가지고
한동안 본가에 와있다가 자취방을 빼고 본가로 아예 귀향해있는데요
생각보다 여기 스터디 구하기가 너무 어렵고,
그리고 부산이 도시가 크다보니까 이런저런 자리가 많더라고요 알바나 위촉직 할만한 곳도 많고
부족하면 학원 다닐곳도 많고...
그리고 저의 스케줄에 저희 어머니가 모든 일과를 맞추고 계세요
그것도 매우 죄송스럽고 아무튼 이래저래 고민이 되는데
4월달에 집뺀다고 그난리를 쳐놓고 또 다시 1년도 안돼서 또 집구한다고 난리칠거생각하니까
그냥 조용히 있을까 싶기도 한데 스터디 때문에 지금 고민이네요...
지난 1년동안 제가여기서 스터디 다운 스터디를 한개도 못했어서요 ....
경험자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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