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분 같은데 저도 그래요 저도 많이 솔직 하다는 소리듣고 학교 때도 오히려 털털한 성격 때문에 남자 선배들이 더 좋아한거 같음 근데 저도 개인적으로 자폭 하더라도 저 처럼 솔직한 사람 좋아 하는데 항상 자기 단점을 솔직히 말하는것도 그다지 매번 좋은건 아닌것 같습니다 학생 때는 내숭 떠는 그런 여자들만 보는 남자들이 성격좋다고 님이랑 동성친구처럼 친해질수 있겠지만 나이들고 사회 나가보면 무심코 말한 나의단점을 악용 하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매번 솔직한게 좋은것만은 아닌듯 제 남동생이 남에게 자신의 약점 함부로 말하지도 말고 보여 주지도 마라는 애기 지금도 깊히 새겨듣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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