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이라서 댓글 남겨요ㅎㅎ.. 정말 쉼없이 달려오셨네요 막상 쉴려니 불안하시겠지만 한달동안 잠시 내려놓고 아무생각없이 힐링하시는것도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분이신것같은데 저희나이면 그렇게 늦은나이는 아니라고봐요ㅎㅎ 오히려 쉬고나면 마음이 편해져서 더 잘될것같애요! 암튼 친구분 화이팅하시구 내년엔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용
조금 더 산 누나로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인생에 한 달은 정말 잠깐이라고 생각해요. 막상 아무것도 안 하고 쉬겠다고 선언해도 정말 본인을 위해 어떤 휴식이 필요한지 모를 수도 있어요. 글에도 몸이 쉬고 싶은 건지 마음이 쉬고 싶은 건지 모르겠다고 한 것 같은데, 본인을 위해서 또 본인에게 뭐가 필요한지 짚고 넘어가는 시간 갖는 건 좋은 것 같아요. 꼭 한 달이 아니라 며칠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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