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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곳은 많은데 그냥 이곳에 끄적여 본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 상처를 받기도 힘들어하기도 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이 또 좋아지더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키크고 이쁘고 털털하고 뭐든지 잘 받아주고 잘 챙겨준다.
난 괜히 티내기 싫어서 같이 다니는 친구들 다 챙겨주고 이 친구랑 약속도 잡기도 했다.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뭔가 나한테 감정이 있는것 같기도 하지만 없는것 같기도하고 많이 헷갈린다.
그냥 두서 없이 이렇게 쓰지만 많이 고민하고 있고 시험 끝나면 한번 밥먹자고 다시 연락해볼까도 한다.
그 친구를 볼 때마다 같이 놀았던 친구들이 생각나서 괜히 좋아하는 맘이 없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좋아하는 마음이 사라지진 않더라 다시 올라와서 나를 괴롭히더라
계속 마음 가지고 있지만 어떻게해야 할 지 몰라서 이렇게 끄적여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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