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마공학 라이브 관련

글쓴이2021.03.04 19:23조회 수 239추천 수 3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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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이해준 교수님 연구실 대학원생입니다.

  에브리타임에도 글을 썼지만, 플라즈마 공학을 수강 중인 고학년들은 마이피누에 많이 있을 것 같아서 이 곳에도 글을 씁니다.

  플라즈마 공학을 오늘 처음 zoom 비대면 라이브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이라 부족한 점이 있을 수 있으니 직접 수업을 들은 여러분들이 느끼셨을 개선해야할 점에 대해 의견을 얻고자 이곳에 글을 씁니다.

  우선, 오늘 수업 방식을 하게된 경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원 수가 많으면 비대면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교수님께 익숙하지 않기도 하고, 기기의 한계로 인해 강의 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지난 학기에는 교수님께서 컴퓨터로 필기를 하시면서 음성이 같이 나오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나, 이 방법은 작은 화면과 미끄러지는 액정, 기기 소음으로 인해서 칠판 사용 경험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칠판 사용 경험을 유지하면서도 쌍방향 동시 교류가 가능한 방법으로 노선을 잡았습니다.

  오늘 보신 전기공학과에 새로 마련된 전자 칠판은 판서 내용이 zoom 화면으로 공유가 되지 않아서, 화면을 캠코더로 촬영하고 캠코더 화면을 캡처보드로 받는 방법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오디오는 무선 핀마이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송출 중인 PC는 교수님 앞에 두어 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캡처보드와 오디오 인터페이스, 마이크는 마침 가지고 있는 학생이 있어서 학생 개인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호응 없이 혼자 강의하는 것이 힘들다고 하셔서 강의 현장에 대학원생 여러명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전 학기에 zoom으로 교수님께서 필기 중인 컴퓨터 화면공유했던 것과 다르게 이번 학기는 강의하시는 현장에 대학원생이 참석하고 있고, 기술적으로 교수님을 보조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강의내용과 관련된 것을 제외하고 기술적인 흠결을 저희에게 말씀해주시면 수정해서 여러분께 더 좋은 수업 환경을 제공해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어진 환경에서 아는 지식을 활용하고, 새로운 지식을 습득해서 최대한 좋은 강의를 전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지만, 교수님도, 저희도, 방송전문가가 아니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저는 대학원생이니 강의 내용 관련은 교수님께 말씀드려주세요....... 우선은 zoom을 통해 보여지는 화질이 만족스럽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캠코더가 중간에 잠시 아웃되는 현상이 있어서 해결 방법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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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글쓴이
    2021.3.4 23:54
    지금까지 확인한 에브리타임에서 말씀해주신 개선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판서가 잘립니다. -> zoom에서 화면 설정에서 실제 비율로 사용하는 것으로 해결하였습니다.
    2. 화면이 잘 안 따라갑니다. -> 강의에 집중을 하다보니, 캠코더에 담기는 영상을 신경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촬영하는 사람도 모니터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 판서가 더 잘 보이게 색을 바꿔주세요. -> 색을 바꾸는 기능을 나중에 알았습니다. 눈에 더 잘 보이는 색으로 바꾸겠습니다.
    4. 화질이 안 좋습니다. -> 캠코더의 문제인지, zoom의 한계인지 모르겠으나 이호준 교수님 연구실에 4K 화질의 캠코더가 있어서 기존 HD 화질의 캠코더에서 4K 지원의 캠코더로 변경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은 4K 화질의 캠코더에 지원되는 HDMI 케이블이 없어서 확인을 할 수가 없네요.
    녹화본을 보니, 화질이 안 좋은 것을 새삼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녹화본이라도 더 좋은 화질로 보실 수 있도록, zoom에서 지원하는 녹화 기능이 아닌, 캠코더로 녹화를 하고, 컴퓨터로 녹음된 마이크 소리를 합쳐서 녹화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 경우 렌더링과 큰 용량으로 인해 업로드에 걸리는 시간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8307이나 8306같은 강의실은 모니터 자체에 펜을 이용하면 필기가 나오는 식입니다.. 필기를 거기다가 하시고 모니터 화면만 캡쳐보드로 화면을 따서 캡쳐보드로 보내면 어떨지 생각이 듭니다.....
  • 추후 병행수업을 하게 된다해도 이런 방식이면 필기를 보여주기에 편리할 거 같습니다..
    단점은 교수님이 제스쳐를 수업에 활용하신다면 그 제스쳐를 활용하지 못하는 정도...
  • @침울한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21.3.5 20:03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해한게 맞다면 액정타블렛 혹은 터치모니터를 말씀하신 것 같은데, 그 방법도 고려하였지만 칠판 판서와는 방법도, 사용 경험도 달라서 반려되었습니다. 특히, 앞의 학생들과 시선을 맞추면서 할 때 모니터에 필기하는 것보다는 칠판 판서가 좋다는 것이 교수님 의견입니다.
  • 글쓴이글쓴이
    2021.3.5 20:06
    일부 학생들만 선택해서 대면 강의로 진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 외의 학생들은 이번처럼 zoom을 통해 강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화질 문제는 캠코더를 바꾸니 효과가 다소 있었습니다. 4K 녹화본을 업로드할 계획이었으나, 4K에서는 송출과 동시에 녹화하는 기능이 작동되지 않아서 HD 화질로 녹화본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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