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미민 중소는 영세 사업자들(내일 아침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의미하는거구요. 주 업무는 그냥 1인이 디자인&영업&관리까지 다하는거죠. 관리직이라는 개념이 사실상 없습니다. 왜냐면 직무 자체가 세분화 될 정도의 시스템과 직무별로 채용할 자금이 없기에... 중소기업 사무직 이런거 하려면 최소한 포토샵&일러스트와 같은 디자인 작업에 능숙해야합니다. 여자분이 경리직 하려면 회계관리 자격증은 필수구요
이러한 업무는 실무에 바로 투입가능한 전문대 졸업자들을 사장은 선호하는 편일 정도로... 사실 5인미만 중소에서는 부산대 학벌 매리트 없습니다(최소 10인 이상 규모있는 중소는 되야한다고 생각)
면접보러가면 '부산대 졸업했네 공부 잘했네,근데 디자인 작업은 할줄 알아요?' 라고 할 정도로 학벌 무의미...
몇년 전에 채용사이트에서 확인한바로는 제로웹 채용을 IT개발자 아니면 대부분 현장 영업직이 많이 뽑던데요. 제로웹이 규모만 좀 클 뿐 대부분 뽑는게 현장영업직이라 실적에 대한 압박도 크고 월급도 인센티브 성향이.. 뭐 자주 채용 공고 내는 곳은 실적 압박이 크다는 거죠
사실 부산애서 괜찮은 중소기업은 없다고 보는데...그나마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행사&박람회 개최 중심(벡스코)의 컨벤션업(MICE산업)직군이 부산지역 문과생의 질좋은 취업처였지만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거의 안뽑는다고 봐도.. 이제 코로나백신 접종하고 있으니 조만간 다시 기회는 오리라 생각됩니다. 부산시에서 컨벤션 산업(MICE산업)을 최우선 정책으로 밀고 있기에 관련 교육&세미나, 취업박람회도 많이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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