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무주택자인 사람들 많으려나요?

착실한 동의나물2021.03.17 15:46조회 수 473댓글 8

    • 글자 크기

* 반말, 욕설, 정치글 작성 시 게시판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

 

우리집은 3억짜리라서 사실상 무주택자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이번에 공시지가 올라서 서울 낙후된 동네(노도강)도 공시가 9억원 속출하네요. 실거래가는 10억은 넘기구.. 강남3구뿐 아니라 판교 이런데는 최소 20억 이상

 

10년전에 3-5억 주고 구입한 서울 외곽지역 1주택자들 강제로 10억대 자산가& 중산층행...

 

이제 중산층 자산기준 10억이고 그 이하는 그냘 서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서울에 집 있는 30대들은 최소 10억 이상 있는 젋은 중산층.. 이러한 사실을 부산에 30년 가까이 살다보니 감이 잡히질 않네요...

    • 글자 크기
쉬고싶네요ㅋㅋ (by 도도한 모란) 여기 (by 착실한 동의나물)

댓글 달기

  • 그냥, 님이 자격지심이 있는듯.
  • @눈부신 대팻집나무
    글쓴이글쓴이
    2021.3.17 16:17
    네. 엄청 심한 것 같습니다. 요즘 신문기사들 보고.. 또 주위에 벼락부자된 사람들보면...

    뭐 인생이야 불공평의 연속이지만 제가 많이 민감한거 같습니다.
  • @글쓴이
    님이 몇살인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노력여부에따라 님 인생을 바꿀수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벼락부자가 있을순있지만, 본인의 노력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훨~~씬 많습니다
  • 사실상 무주택은 또 뭔가요 ㅋㅋㅋㅋ 무주택인 사람들도 많죠 당연히, 다만 그 만큼 유주택인 사람들도 많겟죠 ㅋㅋㅋㅋㅋㅋ 각자 자기 상황에 맞게 살아가는거죠 뭐 ㅎㅎ
  • @멍한 일월비비추
    글쓴이글쓴이
    2021.3.17 16:15
    주택이 거주가 아닌 자산 가치(노후관리&미래가치)로 인식되는 한국사회에서 3억원 언저리 아파트는 그만한 가치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 @글쓴이
    그렇긴한데 집이 없는건 아니잖아여ㅋㅋㅋㅋ 그 살집 조차 없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리고 집이 10억 이상이라해도 벼락부자 아니고 노후대비 안되는 세상이에요 ㅋㅋㅜㅜ 요즘 누가 10억 가지고 자산가라 하나요;; 극소수 아니면 다들 돈에 쪼들리고 힘들고,원래 불공평한게 세상이니까 각자 상황에 맞게 나아가는거죠 ㅠㅠ
  • 3억이 왜 무주택자예요? 그거버텨서조합원되면
    재개발하면서 확오를건데. 울집 2억7천짜리
    재건축 아직 안전검사만 들어갔는데도 5억됨
    그리고 어디든 멀쩡하고 남눈치안보고 들어가 살곳
    있다는거자체가 얼마나 다행인건데
    물론 님말대로 서울에비교를하면 있으나마나한 주택으로
    느껴질수있지만 그렇게갖고싶으시면 본인이 일해서
    사시면되죠 부모님을왜 ..울집 아버지외벌이
    연소득 1억4천인데도 2억7천짜리에 20년살았슴요
    근데 집팔고 이사갈 생각 추호도없으심
  • 어머니랑 둘이서 월세 10만원 짜리 벽돌집 삽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6245 요새 한국2 재미있는 떡신갈나무 2021.03.17
166244 About defining male.5 냉정한 까치박달 2021.03.17
166243 정말 취직하신 분들 무한 존경합니다7 근엄한 들메나무 2021.03.17
166242 한 10년뒤 미래가 궁금하다12 태연한 양지꽃 2021.03.17
166241 쉬고싶네요ㅋㅋ2 도도한 모란 2021.03.17
부모님이 무주택자인 사람들 많으려나요?8 착실한 동의나물 2021.03.17
166239 여기1 착실한 동의나물 2021.03.17
166238 얔 진짜 늙은 또라이 개 많네 ㄷㄷ10 냉정한 까치박달 2021.03.17
166237 .24 엄격한 참죽나무 2021.03.17
166236 부산대에 비데 있는곳12 정중한 애기참반디 2021.03.17
166235 취업 컨설팅 같은거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7 더러운 더덕 2021.03.17
166234 .19 발랄한 노루삼 2021.03.17
166233 집에 부모님 소음 시끄러울 때 귀마개하나요6 멋쟁이 풍접초 2021.03.17
166232 요즘14 냉정한 까치박달 2021.03.17
166231 갭투자는 말 그대로 투자일까요? 투기일까요?9 착실한 동의나물 2021.03.17
166230 [레알피누] 스트레스 진짜 미칠 것처럼 심할 때8 어두운 벌노랑이 2021.03.16
166229 LH4 부자 회양목 2021.03.16
166228 준비하시는 시험 1,2문제 차이로 떨어져보신분,,13 개구쟁이 동백나무 2021.03.16
166227 부산대 홍보영상 클라스10 한가한 담쟁이덩굴 2021.03.16
166226 1300 페이지 책 4권 으로 분권하면 만 원 정도 드나요?3 안일한 털머위 2021.03.1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