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도피할 때 있잖아요. 잠을 많이 자거나 휴대폰을 많이 하거나. 그럴 때마다 현타+자괴감을 많이 느낍니다ㅠㅠ 시험이 얼마 안남아서 불안해서 오늘 잠을 좀 과하게 잣었는데 현타 느끼고 글을 올렸네요 ㅋㅋ 근데 버티는게 이기는거다라는 말 듣고 마음 다시 잡고 바로 책상에 앉았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ㅎㅎ
많이 힘드시죠?? 늘 불안하실 수도 있고, 외로우실 수도 있고, 답답하실 수도 있을거에요.. 저는 셋 다 겪었거든요 ㅎ ㅠㅠ 다만, 오늘 잠을 좀 과하게 주무셨다면 피로가 많이 풀리셨을테니 더 집중해서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시고 시작해 보시는건 어떠세요? 생각이 뇌를 움직인다(?)라고 하는 말이 있듯이 저는 어찌 되었든 늘 부정적일 수 밖에 없는 기간이기에 좀 더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려 노력했었어요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관리 하려구요. 날씨도 덥고 이래저래 고생 참 많으시지만 원하시는 목표에 대한 걸음은 절대 헛된 것이 아니니까 원하시는 바 꼭 이루실거에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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