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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람들은 얼마나 대단하길래 저렇게 다른 사람을 헐뜯고 평가할 여유가 있을까 궁금해진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보면 무슨 이슈가 올라오면 사람들이 너도 나도 함부로 시시비비를 논하고
자기가 뭐라도 된 양 사람들에 대한 도덕적 평가를 하고
죽여라 감옥에 보내라 손절해라 뭐 해라
원색적인 비난을 퍼붓는다.
뭐 하나 자신이 분노할 일을 찾아 헤매고 너무나 단정적으로 사안을 판단한 다음
마치 자신이 심판자인양 이런저런 훈수를 토해낸다.
세상사 서로 말 들어보면 이해가 안 되는 일도 없을 것 같은데
저렇게 단순하게 사는 게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때론 부럽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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