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근이였는데 그 사람들도 다 자기 시간, 돈 버리고 희생하면서 하는거보고 참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중에 뭐 회사들어갈때 학생회장했다하면 좋은 스펙은 되겠지만 그만큼 더럽고 욕많이 먹고 보상없는 3d는 없다 생각해요. 자기가 한다고 선택했고 나섰으니 어쩔수없지마는....
한가지 두가지 사례가 모여서 지금 인식을 이룬거죠. 지금 학생회 얘기 나온 경우만봐도 사물함 관리건인데. 사물함 관리가 힘든건 물론 알겠지만 그게 학생회비 납부자만 사용가능하도록 하는것과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학년당 200 명이 넘는 인원이 있는과는 소수과보다 사물함 관리가 더 힘들텐데 왜 학생회비 수납과 상관없이 사물함사용가능하도록 했을까요? 그리고 자게에 얼마전 올라왔던 불참비 문제도.. 마땅히 수치스러워해야할일입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거고, 그에대한 학생회 비판은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된게 아니라 바로잡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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