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자주 애용하는데 한 1년 정도 꾸준히 가지러간다고 전화해서 가져다가 집에서 먹었는데... 언제부턴가 주인 누나(?), 아줌마(?), 이모(?)님(아마 주인 누나라고 하는게...)이랑 얼굴 익히고 나니까 계시면 뭐라도 더 필요한 거 있냐고 음료수나 라면 드릴까요? 라고 하시기에 처음에 괜찮다고 하다가 지난번엔 음료수 하나 주세요 하니 주기도 하고.....
저만 그런가요?? 그냥 가져다 먹으면 할인도 되고 맛도 있어서 자주가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크게 얼마안하니까 주시겠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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