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숙사 조교는 기숙사 원생이 아닌걸로 알지만 일단 그렇다 쳐도 군대에서 하사관과 사병이 모두 군인이지만 똑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듯이 조교와 일반원생을 같은 선상에서 볼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술먹고 취한게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죠. 제재해야죠. 하지만 기숙사 조교가 일반원생과 동등하다는 인식은 잘못된거 같네요.
조교가 지멋대로 들어왔다 나갔다 한다고 하시는데
일반원생은 하고 싶어도 못하지 않나요?
그러면 조교는 그 시간대에도 나갈 수 있는 권리나 방법이 있다는 것일테고 일반원생과는 다르다는 증거 같은데요???
그리고 군대 뿐 아니라 학과 사무실에서도 조교랑 근로장학생 보수나 권한 모든 면에서 차이가 있는데 생활원만 조교랑 근로장학생이 똑같다는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물론 술먹고 흥청거리는거 처벌해야죠. but~ 조교=일반 생활원생이라는 생각은 버리시길.
ㅋ 파님 입장을 조금만 대변해보자면
동등하다는 인식은 잘못된거 같네요. => 동등하지 않다 => 다르다
로 유추가 되어야지
동등하다는 인식은 잘못된거 같네요. => 동등하지 않다 => 조교가 높냐? 벼슬이냐? 미쳤냐?
라고 유추하는건 곡해죠.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