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에 대항하는 단 하나의 세력조차 없다보니 건전한 페미니즘은 사라지고 여성우월주의가 대한민국을 독패하는 느낌이네요...
성재기가 진정한 양성평등주의자인지 남성우월주의자인지 그 평가에 관하여 아직까지 많은 논쟁이 벌어지고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페미니즘 세력이 여성우월주의로 변질되는 것을 막아온 단 하나의 등불이었던 것만은 분명해 보입니다.
물론 방법이 극단적인 측면이 있고 불합리한 부분들도 존재하여 문제점이 있기는 했지만...
성재기의 존재 자체가 대한민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왔던 것은 확실한거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