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버리겠어요... 한두번도 아니고;;
제가 원룸촌 사는데 앞원룸 옆원룸에 한명씩, 열창을 해대는 남자 여자가 있어요.
노래를 진짜 쩌렁쩌렁 울리게 불러요.
낮에 들어도 과하면 짜증나는데 이 시간에 부르고 있네요... 하....
유형이 좀 달라요.
우선 여자는 노래를 참 잘하긴 하던데 너무 폭풍 성량이에요. 마치 문열린 옆방에서 이영현이 노래하듯이 쩌렁쩌렁 들려요...
남자는 노래를 못해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계속 같은 부분을 반복하는데 자꾸 음이탈이 나요. 복식호흡은 아닌 것 같아서 여자보단 덜시끄럽지만 워낙 쌩목을 질러대는 통에 듣기 좋진 않아요.
사실 잘부르고 못부르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너무 시끄러울뿐.....
낮에는 뭐... 물론 시끄럽죠. 하지만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 새벽한시......ㅜㅜㅜㅜㅜㅜ
다행히 이 글 다쓰니 노래가 그쳤네요
빨리 자야겠어요....ㅋㅋㅋ.......
제가 원룸촌 사는데 앞원룸 옆원룸에 한명씩, 열창을 해대는 남자 여자가 있어요.
노래를 진짜 쩌렁쩌렁 울리게 불러요.
낮에 들어도 과하면 짜증나는데 이 시간에 부르고 있네요... 하....
유형이 좀 달라요.
우선 여자는 노래를 참 잘하긴 하던데 너무 폭풍 성량이에요. 마치 문열린 옆방에서 이영현이 노래하듯이 쩌렁쩌렁 들려요...
남자는 노래를 못해요.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계속 같은 부분을 반복하는데 자꾸 음이탈이 나요. 복식호흡은 아닌 것 같아서 여자보단 덜시끄럽지만 워낙 쌩목을 질러대는 통에 듣기 좋진 않아요.
사실 잘부르고 못부르고는 중요하지 않아요... 다만 너무 시끄러울뿐.....
낮에는 뭐... 물론 시끄럽죠. 하지만 이해합니다.
근데 지금 새벽한시......ㅜㅜㅜㅜㅜㅜ
다행히 이 글 다쓰니 노래가 그쳤네요
빨리 자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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