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 저만 하나요?

♥ (부자 가는괴불주머니)2012.02.15 09:34조회 수 2839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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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 설렘, 호기심.

객관적으로 괜찮은 이가 있어요.

같은 열람실이 아니지만 복도에서 보이면

'오... 역시 예뻐...'

이런 생각이 드네요. 안보는 척 힐끔 보게 되기도 하고

그 분 시험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저도 준비하는게 있어서 이제 곧 공부장소를 변경하게 되서 못 볼 것 같아서

정말 객관적으로 괜찮으신 분이라 남자친구가 분명히 계실 것 같지만 중도를 떠나기 전에 "시험 잘보세요" 정도의 말과 함게 음료수 드리는건 사심일까요?

같은 열람실이었으면 벌써 말 걸었을 것 같네요.

1. 그건 사심이야! 하지마!
2. 그정도는 뭐...
3. 시간낭비
4. 후기를 기다린다.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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