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로 비교하자면 전교등수가 중요하지 단순히 지난 학기보다 점수가 올랐다는 사실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만약 남들 다 대폭 오를때 나는 조금 올라서 등수가 떨어졌다면 일반적으로 공부 못해졌다 평가합니다. 그래서 부산대 6-7년 전보다 공부 못하는 학생들 오는거 맞습니다.
극단적으로 비유해볼까요? 전 대학이 올해부터 정시생을 1명씩뽑는다고 생각해봅시다. 그 전 해에 부산대 입결 순위는 10위였다고 가정하고요. 정시생 중 전국 11등 학생이 부산대에 들어왔습니다. 전 년도 학생보다 공부 못한다고 말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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