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학교에 테러단체같은거있나요?

치밀한 들깨2013.10.09 16:52조회 수 1742댓글 16

    • 글자 크기

오늘 학교걸어가다가

 

현수막같은거 땅바닥에 뒹굴고 있길래

 

어제 태풍와서 뜯어졌나보다,. 하고있었는데,

 

자세히보니

 

끈을 칼로 잘라놨네요

 

 

혹시 예전에 독일같이 나치즘테러단체나,

 

중동에 테러단체같은거 있나요? ㄷㄷㄷ

 

뭔내용인지는 못봤는데,

 

독일 나치시절도 아니고

 

마음에안들면 테러라니 ㄷㄷㄷ

 

===============================

 

말이 좀 애매하게 보였던거 같아서 고쳤습니다

 

칼집을 낸게아니고 끈을 잘라놨어요

 

 

바람이 불어서 망가진다면,

 

플랭카드, 난간(난간에 묶여있었던거..), 끈

 

위의 순서로 망가져야하는데 끈이 끊어져있길래 봤었던거에요

 

 

플랭카드 부분도 반조각난부분이 있던데, 거긴 자세히 보질않아서 모르겠어요

    • 글자 크기
총학선거 언제인가요? (by 코피나는 반하) [레알피누] 부대주위 피부과 괜찮은 곳? (by 도도한 홍단풍)

댓글 달기

  • 현수막에 칼집 내면 테러단체군요?
  • @화사한 관중
    글쓴이글쓴이
    2013.10.9 16:59
    테러
    (1)
    폭력을 사용하여 적이나 상대편을 위협하거나 공포에 빠뜨리게 하는 행위.
    (2)
    [정치] 정치적인 목적을 위하여 개인이나 대중 또는 정부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조직적 행위. 또는 그러한 정치적 사상이나 주의.

    유의어 폭력주의 (暴力主義)
    원어 테러리즘 (terrorism)
  • @화사한 관중
    지 맘에 안든다고 다 찢어버리는데 테러가아니면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태풍
  • 음모론?
  • 나무는 누가 뽑은거임 그럼ㅋㅋㅋ
  • CSI가 나타났다!!!
  • 현수막은 바람이 잘 통하도록 칼집내지않나요
  • ㅋㅋㅋㅋㅋㅋ
  • 칼집은 현수막 바람구멍이구요
  • 피해망상자네
  • @의연한 비수수
    글쓴이글쓴이
    2013.10.9 19:32
    어떤점에서요?
  • 없어요
  • 아ㅋㅋㅋㅋㅋ 현수막에 만약 칼집내지않으면 바람이 세게불때 노답이라 뚫은거가지고 나원참
  • @머리좋은 광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3.10.9 23:43

    음, 글을 바꾸고 나서 써진 댓글인데,

    왜 이전의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견딜수있는 응력이 위에쓴대로

    플랭카드, 난간(난간에 묶여있었던거..), 끈

    이라서,

    1.
    플랭카드가 뜯어져있던지,

    난간이 뜯어져있던지 해야하는데,

    끈이 끊어져있어서

    확인했던거고,

    2.
    그리고 플랭카드부분도 두조각으로 잘려있었는데,

    플랭카드가 2조각으로 잘려있는상태에서는

    낙하산처럼 끈을 당기던 플랭카드로 인한 힘이 없기때문에

    태풍이 아무리 불어도 지구상에서 부는 정도의 태풍으로는 끈이 끊어지지 않는데

    멀리서 줄이 끈어진게 보여서 봤고,


    3.
    확인결과 끈이 칼집이 아니고 칼같이 예리한걸로 잘려있더군요
    (플랭카드가 바람을 받아서, 낙하산처럼 끈에 힘을 가해서, 그힘으로 끊어진거라면

    끈이 파단이 일어나기전 소성변형으로 인해 나타나는 특징이 있어야하는데, 그게 없었습니다.

    칼집을 낸것이었다면, 남아있던 일부만이라도 특징이 나타나야함.)

    그래서 글처럼 질문을 올렸고요.


    ==============================================

    아무튼 글을 제대로 고쳐썼는데도,.

    제본문글은 안보고

    고치기 전의 내용의 글을 다른데서라도 본건지

    전의 내용으로 자꾸 글이 올라와서 설명을 더써봤어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4657 고시텔 사는데 관리인 참견...16 어설픈 바랭이 2013.10.09
14656 건도음료자판기있나요?5 기발한 명자꽃 2013.10.09
14655 알바 이번 주말에 끝나겠다라고 업주한테 말해도 별 문제 없을까요?11 미운 비수수 2013.10.09
14654 경제수학 황혜영 교수님 수업 들으시는 분 안계신가요??2 신선한 쇠물푸레 2013.10.09
14653 방학때 보통 교수님들 학교에 계시나여?3 답답한 과꽃 2013.10.09
14652 연도 몇시까지하나요?4 초라한 금붓꽃 2013.10.09
14651 혹시 그랜드민트페스티벌 가시는 분 ?4 초라한 끈끈이주걱 2013.10.09
14650 인행심 이재식교수님 피피티안올려주시나요???8 외로운 댕댕이덩굴 2013.10.09
14649 이 수학문제 어떻게 푸나요??10 예쁜 병꽃나무 2013.10.09
14648 축제 일정 같은거 나와있는 곳 없나요? 수줍은 고삼 2013.10.09
14647 피자랑 치킨 이거 이상하지않음?34 똑똑한 매발톱꽃 2013.10.09
14646 총학선거 언제인가요?6 코피나는 반하 2013.10.09
혹시 학교에 테러단체같은거있나요?16 치밀한 들깨 2013.10.09
14644 [레알피누] 부대주위 피부과 괜찮은 곳? 도도한 홍단풍 2013.10.09
14643 전기공학과 전자공학의 차이?9 청아한 영산홍 2013.10.09
14642 한국에서 돈없으면 지옥이다 공감?12 유능한 개옻나무 2013.10.09
14641 자꾸 전화기 전화기하는데21 저렴한 금목서 2013.10.09
14640 르샵 문닫았네요1 진실한 작두콩 2013.10.09
14639 [레알피누] 전과금지16 발랄한 독말풀 2013.10.09
14638 오늘 학교앞복사집열엇나요 ㅠ 활동적인 미나리아재비 2013.10.0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