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겨울에 동네에 새로 오픈하는 호프집에 여자알바 한명 남자 한명 구하길래 집도 가깝고 방학 때 용돈벌이나 해보자 하고 일 시작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하지말걸 그랬어요
일하고 나서 온몸이 담배냄새 찌드는 것도 그렇고 주인이 중년 여사장이어서 그런가 손님 90퍼센트가 아저씨였는데.. 남자 알바생도 있는데 굳이 저 불러서 마른안주는 여자가 잘라줘야 맛있다고 손질좀 해달라고 그러는 손님 엄청 많고 한번 안아보자는 아저씨도 있고ㅡㅡ 싫다니까 주방이모랑 여사장이 하는말이 딸같아서 그런다고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일을 못해서 팁을 못받는거라고 주방이모가 타박하는데 제가 술집여자도 아니고 팁을 왜받나요?
결국 얼마 못하고 그만뒀는데 특히 여자분들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젊은 층들 많이 오는 호프집은 모르겠는데 진짜 성희롱 장난아니었네요
일하고 나서 온몸이 담배냄새 찌드는 것도 그렇고 주인이 중년 여사장이어서 그런가 손님 90퍼센트가 아저씨였는데.. 남자 알바생도 있는데 굳이 저 불러서 마른안주는 여자가 잘라줘야 맛있다고 손질좀 해달라고 그러는 손님 엄청 많고 한번 안아보자는 아저씨도 있고ㅡㅡ 싫다니까 주방이모랑 여사장이 하는말이 딸같아서 그런다고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제가 일을 못해서 팁을 못받는거라고 주방이모가 타박하는데 제가 술집여자도 아니고 팁을 왜받나요?
결국 얼마 못하고 그만뒀는데 특히 여자분들은 안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젊은 층들 많이 오는 호프집은 모르겠는데 진짜 성희롱 장난아니었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