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교양인 'ㄴ' 수업을 듣는데요
본격적인 수업 시작 전이나, 수업 진행 도중에 이해를 돕는 예시로 담당교수님이 특정 정치성향적 발언을 많이하세요.
이러이러한 사람들은 이러이러한 안건에 대해 이렇게 주장하는데 이건 논리도 없고 어쩌고..등등
어떤 오류나 그런걸 자신의 반대쪽 입장에서 주장하는 내용에 빗대어 말씀하십니다.
굳이 그러한 예 없이 다른 설득력 있는 예시, 혹은 외국의 예도 넘치고 넘칠텐데
그게 아니더라도 좌우를 균등하게 다룰 수도 있는 부분인데 굳이 한쪽만 끌고들어와서 하는게
저하고 성향자체가 안맞기도하고.. 정정기간엔 안그랬거든요..그래서 지금 포기할수도 없는데 듣기는 거북하고..
뭔가 교수님한테 정치적발언 없이 수업진행해달라고 의사를 전달할려고
여러가지 생각해봤는데 혹 제가 그로 인해서 불이익을 받을까봐 시도도 못했습니다...
뭔가 방법이없을까요 .. 매번 스트레스받고 그 수업 자체에 흥미가 떨어지다보니 성취도도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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