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말 경, 연세대 내에 '칸노트'(공책)에 대한 굉장히 긴 장문의 자보가 붙게 되는데,
그 무척 길고 미스터리한 내용으로 연세대 커뮤니티에서 수수께끼로 떠올랐다.
이 자보를 쓴 사람에 대해서, 고시생활로 정신이상이 생겼다는 설이 있으며
최근엔 학관 앞에서 석고대죄를 하고 있다는 설 등
여러가지 추측이 나도는 중
쓴 사람은 여성이며, 처음에는 칸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다가,
내용이 흘러갈수록 자신을 농락한 남자에 대해 성토하는 내용이 됨
http://news.lec.co.kr/gnuboard4/bbs/board.php?bo_table=free&wr_id=168789
이걸 왜 마이피누에 가져왔냐면,
연세대 칸노트녀의 정체는 부산대 법대 모 학우였거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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