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금있는 고양이 어떻게 한다고 나아질 거 전혀 없는 게..
없어진 그 영역에 다른곳에서. 유입되요..
올해부터인가 법 바뀌어서
119에서도 고양이 안 받고
왠만하면 신고해도 길고양이는안 잡아간다고합니다..
크게 문제되지않는다면
땅이 인간만의 땅도 아니고
공존하면서 살았으면 해요.....
야생동물 무서워할수있죠ㅋ
그런데 그 동물들이 뭐 해를 끼친것도 아닌데, 조치를 취하니 마니.
우리가 그런 말 할 자격 있습니까?
무서운 정도로 보면, 그 동물들이 인간을 보고 무서워하는 감정이 더 크겠죠. 인간이 동물을 보고 무섭다는 이유로, 해를 끼치지도 않는 동물에게 인간이 해를 가해서는 안되겠죠.
그리고 말하는 싸가지는 님이 더 없네요^^ㅋ
고양이가 지배하는 학교라.. 대부분 고양이들이 사람보면 오히려 지네들이 더 피하고 꽁꽁 숨지 않나요? 글쓴분이 고양이에 대해 무슨 안좋은 기억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생명들한테 너무 각박하게 굴진 맙시다. 개인사유지도 아니고 대학교인데, 저는 고양이나 청설모 가끔 보이면 기분좋고 부대 캠퍼스 참 좋다 생각되던데요
ㅇ뭐 어떤 조치를 취해주길 바라세요? 우리 등록금 들여서 고양이 개체수 조절이라도 해달라는건가요? 그건 싫으실테고? 만약 고양이에게 해를 끼치지 않으면서 개체수 조절하는 방법을 아신다면, 그리고 스스로 꾸준히 행동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그 누구도 말리지 않을텐데요. 실제로 그러고 계신 분이 있구요.
진짜 하고 싶은 말을 하세요... 유도하지 마시구... 고양이 갠적으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식당 앞에 고양이 먹으라고 놔둔 고양이 밥그릇도 솔직히 안 했음 합니다 근데 고양이가 단순히 많다는 이유로 님 말씀대로 문제라면 걔들은 어케해야 되는 거죠?? 너무 많가나 문다가나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그렇지도 않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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