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신교는 왜 이유없이 욕을 먹을까요?

나약한 아왜나무2013.11.05 00:59조회 수 1847댓글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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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교가 없지만...

주변에 보면... 보통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욕하는 사람은 잘 못봤는데...

유독 개신교는 많이 욕을 하네요...

그렇다고 개신교가 특별히 나쁜 짓 하는 것도 아니고 사회 봉사활동같이 뭔가 의미있는 일은 다른 종교보다 더 많이 하는 편인거 같은데...  

대체 왜 그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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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과 기독의 애매모호한기준때문

    어디까지가 그네들의 아집이고 어디까지가 신앙인지 구분하긴 참..
  • 기독교 종교단체에서 좋은일을 많이하는건 맞는데

    그 뭐랄까... 전도방식이 좀 잘못되어서 그렇죠

    그런 행동들이 직접적으로 사람들에게 느껴지는 거니깐요

     

    종교원리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사람들이 기독교를 별로 안 좋아하는 이유는 저게 가장 크다고 봄

  • 기독은 천사의 속삭임 개독은 악마의 속삭임 교회다니는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자 마귀의 노리개
  • 마케팅 실패
  • 전도하는것 자체부터 문제
  • 이유는 분명히 있지요 ㅎ.ㅎ
  • 조용히 종교활동 하는 분들 많은데...티 내고 그리고 무엇보다 목사라는 사람이 각종 범죄를 저지르다보니 개독소리를 듣는 것 같네요.. 근데 기독교라고 해서 그것 마저도 선입견을 가지고 보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아진 것도 있습니다. 먼저 안좋게 보는것이죠.
  • 이유가없다고? 생각을좀 하면 바로 보일텐데 그 이 유
  • 이유 없이 욕을 먹는다고요? 그건 이유 없이 칭송받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어디엔가는 분명히 이유가 존재하고, 작성자님께서는 진짜 그 이유를 모를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 이유를 찾고 싶지 않거나, 부정하고 싶으실 수도 있겠지요. 왜 욕을 먹냐구요? 사랑의교회 건축 건만 해도 그렇습니다. 메가처치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거대한 기업처럼 자라버린 교회를 보십시오. 그들이 자신의 교리인 사랑과 봉사, 섬김을 실천하는 지는 둘째 치고서라도 저지르는 비리들만 보아도 그들이 일반적인 기준에서도 충분히 지탄받을만한 행위들을 저지르고 있다는 것을 모르시냐고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계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야 할 장소에 비리와 악행이 가득한 것을 보며 더욱 비난을 서슴치 않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와는 뭔가 달라야 한다는 인식을 할 수 밖에 없는 곳에서 일어나는 인간 이하의 행위들을 어찌 달갑게 볼 수 있겠습니까만은. 제 글을 다 읽으셨으면 짐작할 수 있는 바가 없지 않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굳이 한 번 더 말씀드리자면 기독교가 왜 욕을 먹냐는 질문에 대한 답은 그들은 올바르게 살아야 할 의무가, 그들 자신에게 있는 이유, 세상에서 바라보는 이유 등 그 근거가 충분하다 못해 넘침에도 불구하고 권리만을 주장하며 의무를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느 집단에서나 그렇듯 무난하게 살아가는 다수보다는 특이하게 드러나 보이는 소수에 의해 전체 집단이 욕을 먹는다는 사실 또한 알아주셨으면 좋겠구요. 뭐, 그 소수를 다그치고 책망할 생각이 없는 다수 또한 결코 잘 한 일은 없습니다만.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사람 젤 많으니 이상한사람도 많음
  • 이유가 있으니 욕을 먹죠
  • 그냥 일부 소수 때문에 집단이 욕먹는거죠.
    그 소수 때문에 집단을 욕하는 사람도 이상한거구요
  • @착실한 홍초
    이미 소수라고 하기엔 선을 한참 넘었는데요?
  • @자상한 댑싸리
    어떤 근거죠?
  • @착실한 홍초
    진화론부정 부터 시작해서 그 폐악이 끝이없죠...;;;폐악이 너무 심하다가 근대와서 조금 줄어든거죠...여전히 폐악을 저지르고있음요 그것도 주류 기독교가
  • @특이한 현호색
    진화론부정이 왜 폐악이죠?
    진화론이 100퍼센트 증명된겁니까?
    그리고 그 폐악은 소수만 저지르고 있죠
  • @착실한 홍초
    그소수가 기독교를 주도하고있잖아요 그리고 그 밑에 신자들에게 설교하로다니고 지금 님부터 진화론 증명안됐다고하니 여전히 폐악이 심한거죠 기독교 폐악은 중세때 정점을 찍었다가 요즘 덜해진거구요.
  • @특이한 현호색
    증명안된건 맞잖아요?
    참고로 오해하실 수도 있으신데 전 물리학도로서 진화론이 틀렸다고 생각안합니다. 그리고 아직 증명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구요. 근데 님이 말씀하신 기독교가 진화론을 안믿는것이 폐악인것은 궤변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제가 그 소수가 기독교를 주도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 증거는 어디 있나요?
    또 폐악이 중세때 정점을 찍은거 저보고 어쩌라는거죠? 님 말대로 덜해졌으면 칭찬해줘야죠
  • @착실한 홍초
    http://mbe.oxfordjournals.org/content/15/4/463.full.pdf+html http://hosunson.egloos.com/1868399

    생물정보학의 분자진화 계통도도 엄연히 있는데 원숭이 드립을 하시면 안됩니다?

    http://www.genome.gov/Pages/Research/Sequencing/BACLibrary/primateProposal.pdf

    http://www3.interscience.wiley.com/cgi-bin/fulltext/118685559/PDFSTART

    원숭이가 우리 조상이 아니라 인간과 현 영장류는 공통조상을 공유하고 있는 것이고 인간 과 침팬치가 700만년전에 공통조상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현 영장류 들과 인간은 공통조상에서 각각 분기해서 자기 나름대로 다르게 진화한 것이란 말이죠


    리처드 도킨스 책 < 지상최대의 쇼> 에서도 말합니다 사람은 원숭이에서 유래하지 않았다. 우리는 원숭이와 공동선조를 가지고 있을 뿐이다 humans are not descended from monkeys , We share a common ancestor with monkeys !! - 리처드 도킨스 - 지상 최대의 쇼 p.212

    현존하는 영장류들이랑 인간을 비롯한 호미니드는 공통 영장류 조상에서 각각 분기해서 진화해 온 것이란 말이죠

    그리고 http://www.ncbi.nlm.nih.gov/nuccore/180516

    여기 NCBI 에도 엄연히 설명이 나옵니다.. => Human ancestral telomeric fusion DNA sequence / ORIGIN chromosome 2q13. / gene="FRA2B" 그리고 역서열 텔로미어 시퀸스 부분은 FEATURES 에서 ORIGIN 을 보시면 841 부터 1441 까지 입니다?! 참고로 M73018 은 어세션 넘버입니다.

    덧붙이자면.. 인간과 침팬치 의 공통조상 분기 증거가 인간 2번 염색체에 있는 역서열 텔로미어의 흔적 인 것입니다?! 침팬치 염색체 2개가 융합한 흔적인 것입니다

    http://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52649/pdf/pnas01070-0197.pdf 염색체 융합 논문 ncbi 링크 입니다.

    http://www.ncbi.nlm.nih.gov/mapview/maps.cgi?taxid=9606&chr=2&MAPS=ugHs,genes,genec-r&cmd=focus&fill=40&query=uid(16318481)&QSTR=FRA2B

    심지어 2번 염색체 2q13 좌위 locus 에서 융합한 흔적이 있는 FRA2B 영역 위치도 나옵니다


    여기에도 있어요 http://hosunson.egloos.com/2830333


    일단 [ 진화 ] 는 유전적 다양성의 증가지 [ 진보 ] 가 아닙니다. 진화론이 말하는 것은 유전자의 우월이 아닙니다. 유전자의 다양성 증가지. 인간이 가장 우월한 생물이 아니란 말입니다. 좀 읽으면 진화론이 우월성을 가리는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겁니다. http://blog.naver.com/ohryan77?Redirect=Log&logNo=60062971732

    인간이나 다른 동물이나 식물이나 진화계통수 (분자진화 계통도) 의 말단 가지에 지나지 않는다. 포유강 영장상목에 속하는 동물이다 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생물학에서 말하는 [ 생명 평등 ] 이 모든 생물은 그냥 평등하다라는 가치판단을 말하는 게 아니라 모두 똑같이 자기복제분자에서 출발해서 지금까지 각각 자기 방식대로 진화되어 온 존재들이다 // 라는 사실을 말하는 것일 뿐입니다

    생물학에서는 인간의 형태가 가장 궁극적인 진화의 형태, 혹은 가장 우월한 진화형태라고 얘기하지 않습니다. 인간이 뇌와 지능이 발달하도록 진화 되었찌만 [ 인간 - 인간의 뇌/지능] 이 진화의 목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매트 리들리의 또 다른 책 - The Origins of Virtue ( 이타적 유전자 ) 와 리처드 도킨스의 (이기적 유전자) 두 개 같이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

    분자계통수 끝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 즉 유전자 서열 및 아미노산 서열 분석해서 끝까지 거슬러 올라간다면... 어떤 원핵생물 또는 [ 고세균 archea ] 하나로 수렴할 수 있습니다.

    ----------------------------------

    참고로 칼 우즈 에 의해서 현재의 3역 ( 고세균 , 원핵생물 , 진핵생물 ) 분류가 잡혔습니다

    물론 화학진화 까지 고려한다면 최초 생명체의 시작은 이기적 유전자 책에도 나오지만 아마도 RNA 월드 에서의 RNA 형태의 < 자기복제분자 > 였을테고 그 이후 원시세포 유사구조 - 일종의 코아세르베이트 나 프로게노트 가 나오게 되었고 뒤이어 원핵생물 / 고세균이 나타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 열수구 가설 > 에 의하면 원핵생물(진정세균) 과 고세균 들의 리보솜 RNA 염기배열로 분자진화 계통을 분석한 결과 공통 조상에 가까울수록 고온 환경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남 / 열수구 근처나 산성의 황화온천등 극한환경에 사는 [고세균] 들이 어쩌면 우리 최초의 공통조상에 가까울 것이다 라고 합니다.

    http://scienceblogs.com/clock/2007/01/current_biological_diversity.php
    http://bio.fsu.edu/~stevet/pictures/TheBigTree.jpg

    http://en.wikipedia.org/wiki/Phylogenetic_tree

    http://chemistry.umeche.maine.edu/CHY431/Evolve2.html



    또한 [ 세포 내 공생 ] 이라 해서

    30억년 전에 지금도 살고 있는 시아노박테리아아 녹조류 원핵세포 와 초호열균 및 메탄생성고세균 같은 고세균 archea 들은 서로 내부공생 - 세포내 공생을 하였고

    이 증거가 동물들의 세포 속 미토콘드리아 와 식물의 엽록체 입니다. 
     
    그리고 뭔가 수학적인 공식같은것만 이론이 아닙니다
    과학이란것이 어떤 명제를 세워놓고 그명제를 증명할수있는 증거들이나 실험,연구를 통해 학계에 알려지면
    혹독한 검증을 받게 됩니다 실제로 진화론도 이미 완벽한 단계에 이르렀지만 그깊이 관해 조금씩 보완이 이루어지고 있을뿐 부정될만한 반증은 나온적이 없습니다
  • @특이한 현호색
    이렇게 말하니 반박은 못하겠네요
  • @특이한 현호색
    ㅋㅋ 이글 이제야 봤는데 님 너무 고생하시네요 진화론은 증명이 되고있는중인 가설이지만 창조론은 증명도 불가능한 상상이죠 이 둘을 비교하는것부터가 웃긴데 님 너무 고생하시는듯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ㅋㅋ 창조론이 맞을수도 있지만(저는 그것을 믿지 않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지금 창조론을 주장하는 사람이 과학을 한다고 말할수는 없죠 진화론은 엄연한 논증의 과정이지만 창조론은 그저 믿을뿐이죠 그들의 종교처럼 실제로 그들의 주장은 진화론의 잘못을 찾아 내는게 다죠 ㅋㅋ 창조의 증명은 시도조차 못하죠 ㅋㅋㅋㅋㅋㅋ
  • @끔찍한 노루참나물
    감사합니다 ㅋㅋ 이런 글 인터넷에 널려있어서 평소에ㅜ관심만 가지면 긁어올수 있어요 저것도 지식인에서 그대로 긁어왔습니다
  • @특이한 현호색
    종이 바뀐다고 생각하시나요? 진화의 가장 큰 부분은 종이 변하느냐 변하지 않느냐는 것이죠. 창조론은 종이 변하지 않는다 진화론은 종은 변한다는 것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더러운 배롱나무
    전혀 다른 관점 이시군요 종이 변한다의 정의를 어디서 찾으시는지 모르겠지만 염기서열상 진화론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왜냐하면 진화하기전의 생물종과 아무 연관이 없는게 아니라 공유하는 염기서열정보들이 있기 때문이죠 비슷하게 우리와는 명백히 종이다르지만 유인원들과의 염기서열을 비교해보면 유전적 유사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우리가 따로따로 창조되어서 존재한게 아니라 공통된 어떤 조상으로부터 시작해서 분화 되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이죠

    님말대로면 그 위대하신 하늘의 계신 그분이 따로따로 종을 만들었지만 굳이 유전적 유사성을 같이 딸려주시지 않았냐는 말이되네요

    유전적 유사성이 존재하는 현 생태계를 보면 진화론이 훨씬 설득력이 있습니다 진실이냐 아니냐는 증명해 나가는 것이죠 일단 무엇보다 진화나 창조는 그 순간을 목격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흔적을 되짚어 나가는 것이죠

    진화론은 그 점에서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창조론은 진화론이 틀렸다는것에만 집착하죠 진화론이 틀리면 다른 이론이 나올뿐입니다 창조론이 맞다는 얘기가 아니라요 창조 자체의 흔적이나 증거로 논증을 시작해야지 (물론 그런건 하나도 없으니까 진화론 말꼬리 잡는거지만요) 진화가 되었다는 것은 근거가 비루하니 창조론이 맞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답안지의 보기를 지우는 행위죠
  • @끔찍한 노루참나물
    맞아요 쥐도 사람과 유전적으로 93%는 유사하거든요 근데 왜 두가지가 다르다고 할까요?
  • @더러운 배롱나무
    그러니까 명백히 다르다고 인식하는 두 종 사이에 유전적 유사성이 포유류자체의 진화의 증거라고 생각할수 있다고요 확실한건 유전적 유사성이 창조의 증거는아니지요 펑하고 만드는데 굳이 유사성? ㅋㅋ
  • @끔찍한 노루참나물
    전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사실 사람도 염기서열이 다름으로 인해서 생기는 질병이나 문제가 있습니다. 99%가 같아도 1%로 인해 엄청나게 달라지는 것이 염기서열이구요 그러다 보니 결국 종이라는 것은 진화가 아니라 한번에 만들어져서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종은 사라졌다고 보는게 창조론 입니다만? 전 진지하게 말하는데 ㅋㅋ 이런거 붙이시는거 예의에 어긋나는거 같네요 자제 부탁드립니다
  • @더러운 배롱나무
    염기서열이 같은 종에서 1%이상 다른 경우는 돌연변이라고 하죠 종이라는 것의 학문적 정의는 자기종의 번식방법을(성별이 두개면 성행위를 통한 번식 성별이 하나면 자가생식) 사용하여 자기종의 재생산이 가능할때 종이리는 호칭이 붙습니다 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돌연변이이지 종이 아닙니다 돌연변이가 기존의 종 또는 자신과 유사한 돌연변이와 생식이 가능하여 번식이 되면 새로운 종으로 인정 받지만 그런경우는 발견되지 않았죠(추측만 있을뿐입니다) 그리고 인간중에 1%이상 다른 경우는 어떤 경우를 얘기하시죠? 많은 유전병들이 염기서열자체가 다른게 아니라 열화된 염기정보나 염기쌍이 덜복제되거나 많이 복제된 유전병들은 염기정보 자체가 바뀐건 아닌데요
  • @끔찍한 노루참나물
    네 결국 제가 이야기하는 바는 염기서열이 아무리 유사하더라도 그것으로 진화적인 관점의 이유가 되는것이 불가능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이고 창조와 진화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이 종이 변하냐는 것인데 제가 주장하는 것인 종이 변하지 않음으로 모든 종은 처음에 만들어졌고 적응하지 못한 종이 멸종되었다 하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진화적 관점에서는 종이 변하기 때문에 진화가 이루어 진다는 것이구요. 앞에 이야기 하셨던 예들은 이것을 증명하기 위한 과정이지 않습니까? 결국 본질적으로 종이 변하느냐 변하지 않느냐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더러운 배롱나무
    제말에 이미 제 대답이 들어있습니다 돌연변이가 일어나고 그전 본래종또는 돌연변이끼리 생식이 가능하면 그게 종의 분화가 되는것입니다 돌연변이가 항상같은 방향으로 이루어지지 않죠 또 그전 종보다 늘 우월하다고 할수도 없구요 그렇기에 종의 세분화가 이뤄지는 것이고 그것읗 진화하고 부르는 겁니다 물론 이이론도 진화론중에 일부일뿐입니다 다른 이론은 제가 잘 모르니 설명을 못하겠지만요

    유전적 유사성이왜 창조론의 근거가 되는지 모르겠군요 전능하신 분이라면 전혀 다른 체계로 만드실수도 있을텐데요 예를들면 무기질로 생명체계를 만든다던지요 님이 지금 말하는게 다 진화의 증거중 하나라는 건 아시나요?
  • @끔찍한 노루참나물
    그건 관점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어떤것을 믿느냐에 대한 차이지요.
  • @착실한 홍초
    아니 님보고 어째라는게 아니잖아요 여전히 폐악하고있다는거죠 혹세무민하여 사람들현혹시키는게 기독교죠 중세때부터 시작해서 점점 덜해졌다는거지 안한다는게 아니잖아요그래 너쫌 줄어들었구나 하고 칭찬해야하나요?? 여전히 나쁜짓하는 사람한테?? 무슨 말도안되는 논리입니까
    진화론은 100프로 증명은아니지만 어디가서 증명안됐다고 창조론이 맞다는 소리들을정도로 증명이 안된것도ㅜ아닙니다 그런데 님처럼 궤변이라 떠드는 사람이 있으니 얼마나 폐악입니까
  • @특이한 현호색
    어째라는건 맞죠 왜 중세 시대걸 가져옵니까
    칭찬해야한다는건 잘못 됬다고 보구요
    그러니 제 의견은 그런 폐악을 저지르는게 소수라는거죠
  • @착실한 홍초
    일단 님부터 그러시는데 뭐거 소수입니까
  • @특이한 현호색
    그리고 진화론이 폐단이라고 하시는데

    한국은 종교의 자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에서는 진화론<창조론이죠 그러니 님이 진화론을 이유로 기독교를 비난할 수 있지만 폐악으로 볼 수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걸 폐악으로 정하시면 기독교를 믿는 자유를 억압하는거 아닌가요?
  • @특이한 현호색
    그리고 님부터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전 개신교로 종교로 정한지가 이제 1달 정도 됬습니다.
    신앙인이 되기 전에는 무신앙인이었고 그 때도 진화론은 틀릴 수도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착실한 홍초
    제가보기에는 제우스나 지져스나 미개해보이기는 마찬가지지만 종교를 가지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옳바른 믿음으로 세상에 사랑만을 전하세요
  • @특이한 현호색
    뭐 님은 모르시겠죠
    과연 성경 쪽이 미개한지 아니한지
    저도 성경배우기 전만해도 미개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러한 관점을 가지고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님이 현명할 지 안할 지는 모르겠습니다.
  • @착실한 홍초
    진화론은 틀렸을 수도 있죠 과학은 그것을 인정하고 시작합니다. 그저 믿을 뿐인 것과는 다르죠 종교 자체를 부정할 생각은 없지만 종교를 과학으로 둔갑시키려하는 일부 창조론자들은 답이 없네요 진화론이 잘못된거라면 다른 이론이 있을수 있다는 것이지 진화론 틀림=창조론 이건 무슨 말도 안되는 주장인지

    한마디 하자면 이 세상이 창조 되었을수도 있지만 그것과 창조론이 과학적이론인가는 별개의 얘기죠 창조론은 피조물의 입장에서는 증명이 불가능하죠 창조론은 그냥 믿음입니다 님이 믿는 종교처럼
  • @끔찍한 노루참나물
    네 맞아요
    그럼 님 말씀 빌리자면 현호색님께서 계속 진화론들먹이는건 잘못된거네요 종교에 과학을 들먹이는 꼴이니깐요
    물론 반대로 과학에 종교들먹이는 사람도 잘못된거구요
  • @착실한 홍초
    그냥 다니다보면 그런 사람들 심심찮게 거의 매일 만날 수 있어서 사람들이 그렇게 느끼는건데, 근거를 대라고 하시면^^;;;;;;;; 숫자를 댈 수 있는것도 아니고 이건 뭨ㅋㅋㅋㅌ
  • @자상한 댑싸리
    그건 그냥 님 느낌이네요
    전 우째 20년살면서 딱 2번 만나봤을까요?
  • @착실한 홍초
    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흌ㅋㅋㅋㅋ네 알겠습니다... 님은 소수라고 생각하면 되는 일이고, 저는 이미 소수를 넘었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에요 그냥^^;
  • @자상한 댑싸리
    네^^
  • @자상한 댑싸리
    근데 님 논리대로면
    한국은 살인의 나라고 강간의 나라네요?
    그런 안좋은 일이 일어나는 뉴스는 심심찮게 자주 보니깐요
  • @착실한 홍초
    그런식으로 자기위로하지마세요. 교인제외하고는 어지간하면 다 교회에좋은인상없습니다. 어지간하면의 근거를대라고 하면 뭐 제가가진통계는 없습니다만 샘물교회 사건만 봐도 기독교가 전국적이고 범국민적으로 욕처먹는 이유는 알만하죠.
  • @유능한 보리수나무
    이게 왜 자기위로입니까? ㅡㅡ?
  • @착실한 홍초
    거의 기독교전체가 욕먹고있는판국에 그건 소수의 일이라며 외면하시잖아요. 기독교가 욕안먹으려면 기독교가 욕먹는 근본적인 이유부터 인정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 @유능한 보리수나무
    그림 그 근본적인 이유가 뭔데요?
    또 무슨 샘물교회니 하지는 않겠죠?
    다수들이 저지르는 일들을 말씀해주세요
  • @착실한 홍초
    개독 노답이다 진짜.. 하..
  • @착실한 홍초
    왜 샘물교회예를 들면 안되나요? 샘물교회같은일을 저지른건 그곳뿐이지만 그들이 깔고있는 논리가 모든교회의 논리아닌가요? 샘물교회도 이단인가요? 그리고 과도한 선교. 다른종교무시가 있습니다. 특히 제사를 우상숭배라고 격하하는거 굉장히 기분더럽더군요. 그리고 숫자에 집착하시는데 소수가 잘못하는걸 그집단에서 자정하지않는다면 그집단전체의잘못입니다
  • @유능한 보리수나무
    답없다ㅋㅋㅋ
  • @처절한 조팝나무
    지금 님이 하고 있는 행동이요..
  • 기독교만없었다면 세상은 평화로웠죠 세계역사를볼때 십자군전쟁이나 현재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등등 기독교로인한 전쟁으로 수억명이 죽었습니다 그들이말하는 예수라는 사람때문인거죠 예수는 이런걸 원한게 아닐텐데말이죠
  • 걍 무시하는게 맘 편함
  • 찬란한 홍초같은 애들때매 욕처먹는거죠 지가 왜 욕먹는지도 이해를 못함ㅋㅋㅋㅋㅋ무조건 소수 일부드립 오죽하면 일부리거란 말도생겨날까요 에휴ㅋ
  • @눈부신 솔나리
    그럼 그런 일들이 다수의 일입니까?
  • @눈부신 솔나리
    걍 님하고 생각이 다르니 기분이 나빠서 그러는건 아니고요?
  • 기독교 자체의 비리도 있고 기독교인척하며 자기들 홍보하는 이단들이 집에까지 찾아와서 믿으라고 하니 그런게 아닐까요..?

    지는 교회다니는데 집에있다보면 기독교도 아닌사람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하나님을 믿냐고 하는데 모르는 분들이 보면 걍 개독으로만 보일듯하네요

    그리고 전도를 하는 이유는 기독교신앙자체가 유일신종교라서 입니다 그치만 그냥 교회에서는 대개 물티슈나 희지나눠주는선에서 전도하구요

    들러붙거나 집에까지 찾아와서 초인종누르는 사람들은 99.9퍼 사이비(기독교입장에서)이더라구요
  • 그냥 현재 가장 큰 종교집단이라 그래.

    원래 욕이든 보상이든 원탑이 캐리하는거.
  • @잘생긴 아왜나무
    가장 큰 종교집단은 불교로......;;;;;; 우리나라 안에서는 불교신자가 기독교신자보다는 더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우수한 낭아초
    좆선때부터 있었지 그건

    세계적으로 큰건 기독교

    여기서 시대종교사를 토론하고싶진 않다
  • 자기 종교 안의 생각을 남한테까지 강요하니까요 ㅋㅋ
    그리고 길거리전도 방문전도하는거 제일싫음 그런거만나면 스팸문자 수십통 받은거같음
    또 지도자가되는 문턱이 낮다보니 개념없이 목사하는 사람도 많고.
  • '이유없이' 에서 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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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277 학교식당 세시쯤에두 가두되나요?2 특이한 이고들빼기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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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5 단추8 배고픈 각시붓꽃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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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72 기계과 고정상 교수님 과제2 활동적인 갈풀 2013.11.05
16271 학교홈페이지 느린 풍란 2013.11.05
16270 복사집 문,1 보통의 애기일엽초 201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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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는 왜 이유없이 욕을 먹을까요?64 나약한 아왜나무 2013.11.05
16267 오늘 아침에 상대 로비에서 놀던 고양이 보신분?4 유쾌한 율무 2013.11.05
16266 지방대 육성법안 발표후 서울 친구들 화남.24 나약한 아왜나무 2013.11.05
16265 부산에서 접근성좋은 경남여행지 추천좀요~~15 병걸린 수리취 2013.11.04
16264 부산 각 구별로 랜드마크를 꼽자면?68 도도한 벼 2013.11.04
16263 [레알피누] 머리속에서 노랫소리 같은게 들린다는데..31 쌀쌀한 꾸지뽕나무 2013.11.04
16262 귀욤5 태연한 마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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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0 흑흑 수능날5 미운 가래나무 2013.11.04
16259 1학년인데 뭔가 공허하네요.10 힘쎈 창질경이 2013.11.04
16258 허수아비의 정력.jpg5 귀여운 뽕나무 20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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