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요ㅠㅠㅠㅠ

글쓴이
  • 2013.11.12. 12:34
  • 2806
친구 관련 일이라 어디다 털어놓을 수가 없어서

여기 끄적거려봅니다ㅠㅠ

전공 수업을 듣는데 저는 3학년인데 수업은 2학년 수업을 들어서

친구 없이 거의 혼강 수준으로 듣고있습니다.

3학년 동기 중에 그냥 얼굴만 아는 수준인 애들이 2명있었고

어쩌다 자주 같이 앉게 됐어요

그 애들이 항상 수업시작 1분 전에 들어와서 자리 찾아 헤매길래

제가 매 수업때마다 자리를 잡아줬어요

그러다 어제 수업때 제가 수업에 늦게 가게돼서 저도 겨우 앉았는데

물론 애들은 또 늦게 와서 그런 제 사정을 몰랐겠지요ㅠㅠ

갑자기 들어와서는 등을 툭툭 치더니 자기 자리 어디냐는 식으로

쳐다보대요ㅋㅋㅋ아 지금 생각하니 또 어이없네ㅠㅠ

그래서 제가 어깨를 으쓱? 이렇게 했어요

그랬더니 뭐 아무말도 없이 어디 구석에 가서 앉더라구요

수업끝나고 원래 잘가라는 인사하고 가곤 했는데

그날은 나가면서 부딪히기까지했는데 쌩까고 갔어요

이거 뭐 죄인같아 살겠나ㅠㅠㅠ

진짜 류승범 대사처럼 호의가 반복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이런건가요..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35
병걸린 개쇠스랑개비 13.11.12. 12:38
그런걸 친구라고;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2:51
병걸린 개쇠스랑개비
그러게요ㅠㅠ 좋은애들인 줄 알았는데..
0 0
외로운 개쇠스랑개비 13.11.12. 12:51
인간 XXX XX들 그나이 X먹도록 뭔 XX들을 떨고 자빠졌는지 원
1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3:12
외로운 개쇠스랑개비
속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문장이 자연스럽게 읽힌다는게 신기하지도 않을지경ㅠㅠ
1 0
찌질한 민들레 13.11.12. 13:18
외로운 개쇠스랑개비
신고
0 4
황송한 부겐빌레아 13.11.12. 14:19
찌질한 민들레
주인공 등장
1 0
발랄한 시금치 13.11.12. 14:44
찌질한 민들레
ㅋㅋ
0 0
키큰 등골나물 13.11.12. 13:08
헐.. 상종마세요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3:13
키큰 등골나물
그게 최선이겠죠?ㅠㅠㅜㅠㅠㅠ
0 0
냉철한 오갈피나무 13.11.12. 13:21
그런 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으휴.. 속상하셨겠어요 ㅠ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3:33
냉철한 오갈피나무
넵ㅠㅠ 그래도 여기다 쓰고 위로받으니깐 좀 괜찮아지는것 같아요ㅠ 감사합니다
0 0
눈부신 부레옥잠 13.11.12. 13:24
헐 밥 사줘도 모자랄 판에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3:34
눈부신 부레옥잠
이런일은 처음이라 감정이 복잡하네유ㅠㅠ
0 0
특별한 가락지나물 13.11.12. 13:46
애초에 자리 잡아주는 그런짓을 해준게 잘못인듯
선착순으로 앉아야지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3:48
특별한 가락지나물
아무래도 전공수업이라 아는애들끼리 서로서로 자리잡아주는 그런게 많이 있어요.. 저도 이렇게 의무처럼 될 줄은 몰랐어요ㅠㅠ 이런 사람들 처음 봄ㅠㅠ
0 0
촉박한 애기부들 13.11.12. 14:22
많이 친한친구라도 자리잡아주면 고마워합니다.. 걔네랑상종하지마샘ㅋㅋ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4:30
촉박한 애기부들
그런거맞죠?ㅠㅠ 에궁..
0 0
육중한 개불알꽃 13.11.12. 16:00
글쓴이
서먹한 사이면 음료수라도 들고오거나 고맙다는 표시 많이 내야할텐데.. 힘내세요 글쓴이!!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9:05
육중한 개불알꽃
감사합니다ㅠㅠ!
0 0
발랄한 시금치 13.11.12. 14:44
노답인듯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4:59
발랄한 시금치
맞습니당ㅠㅠ노답이 정답ㅜㅜ
0 0
허약한 별꽃 13.11.12. 14:52
저급한 인간들이네용ㅎ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5:02
허약한 별꽃
사회생활하면 더 심한사람 많이 만날것 같아 벌써 겁나네요ㅠㅠ
0 0
허약한 별꽃 13.11.12. 15:13
글쓴이
많습니당ㅎ
0 0
나약한 둥근잎유홍초 13.11.12. 16:13
싸가지업당ㅋㅋㅋㅋ뭐그런생각업는애들신경쓸필요도업어요
0 0
글쓴이 글쓴이 13.11.12. 19:07
나약한 둥근잎유홍초
맞아요 괜히 저혼자 감정소모 하는것같아요..ㅜㅜ
0 0
나약한 둥근잎유홍초 13.11.13. 00:29
글쓴이
맞아용 감정소모 머리아프게생각말고 쌩까십시오그냥 고민할필요조차없는거같은데....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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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실한 백합 13.11.12. 17:19
글쓴분이랑 그 친구두명 다 여자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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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1.12. 19:09
착실한 백합
아뇨ㅜㅠ 한명은 여자고 한명은 남자예요ㅜㅜ
0 0
이상한 억새 13.11.12. 18:28
찢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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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1.12. 19:10
이상한 억새
인간관계도 찢을수만 있으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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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도깨비바늘 13.11.12. 19:26
전형적인 혼자만 친구로 생각한 예인듯요 ㅋㅋ
웃기지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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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1.12. 19:38
기발한 도깨비바늘
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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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방동사니 13.11.12. 21:07
상처받으셧겟어여 ㅠ토닥토닥
다독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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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글쓴이 13.11.12. 22:16
저렴한 방동사니
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세상에 이런 분들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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