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극복하신분 비결좀...ㅜㅜ

날렵한 백선2013.11.14 02:16조회 수 3965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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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가 해본건
1. 일주일에 3번 땀뻘뻘 운동하기
2. 유기농본 면생리대로 바꾸기
3. 라면 끊기. 인스턴트 되도록 안먹기.

해도 진통제 먹어도 아프네요...진통제 약을 먹어도 아픈거면 신경이 이상한건가...ㅜㅜㅜ배랑 허리가 아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차라리 배랑 허리 동강낸채로 사는게 덜 아프겠어뇨ㅜㅜ어쨌든 극복하신분 비결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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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사시랑 상대CPA (by 힘좋은 신나무) 원룸 소음! (by 머리좋은 맨드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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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 남자들은 매일 힘든데... 그래도 한달에 한번이니 남자로 안태어난거에 감사함 느끼고 참으시는게...
  • @게으른 금사철
    나는남자인데도이글이병신같다....어그로겠지?
  • @게으른 금사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반찬용기 같은건요?? 인스턴트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플라스틱으로 된 그릇을 사용하는 가정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요즘 생리통 때문에 유리그릇으로 된 보관용기 사용을 많이 한다고 들었네요. 되도록이면 도자기나 유리로 해서 반찬이나 다른 음식들 용기를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음식만 끊어서 되는건 아니고 또한 먹는 음식도 인스턴트외에도 길거리 음식이나 조미료를 많이 사용한 음식들도 몸에 안 좋으니 그런류의 파는 음식을 가려서 드시는 것도 중요하리라 생각되요.
  • (퍼옴)
    건강기사
    - 여성호르몬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입니다.

    프로게스테론이란 주로 난소 안에 있는 황체에서 분비되는 여성호르몬의 한 종류입니다.
    이 호르몬의 주된 역할은 에스트로겐과 함께 여성의 월경주기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나오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이 왜 중요하냐면,
    현대 여성들에게는 에스트로겐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프로게스테론이 적어서
    여러 가지 증상들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나이가 들면 주로 난소에서 생성되던 프로게스테론이
    난소의 기능 저하로 인해 정상적인 배란을 하지 못하고 프로게스테론의 생성이 감소하여
    갱년기증상이라 불리우는 안면홍조 질건조 발한 기분변화 우울증 등을 유발합니다.

    또한 젊은 여성들 중에서도
    스트레스로 인해 부신피질의 기능이 저하되면
    부신피질에서도 생성중인 프로게스테론의 양이 감소하여
    월경불규칙, 월경전증후군, 월경통, 만성 피로, 우울증, 불면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를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 우세, ' 영어로는 'Estrogen Dominance'라고 합니다.
    중년 여성의 많은 경우는 에스트로겐의 상대적 우세 속에 프로게스테론의 급격한 저하가 폐경의 증상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합니다.
    또한 젊은 여성도 한 연구에 따르면 24~42세의 여성을 대상으로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조사하여 배란 여부를 알아본 결과,
    18명 중 7명이 배란을 하지 않았고, (당연히 임신이 힘들겠죠)
    또 배란을 했더라도 프로게스테론을 1~2일밖에 생산을 하지 못하는 여성이 많았다고 합니다.


    < 에스트로겐 우세의 이유 >
    1. 약물복용에 따른 부작용(피임약, 합성호르몬 복용)
    2. 환경호르몬 = 환경여성호르몬 (항생제, 농약, 비료, 화장품, 방부제, 스프레이, 염색약, 퍼머약, 매연 등. 비닐로 된 음식물 포장에서 환경호르몬이 음식물에 녹아서 스며습니다. 그래서 플라스틱 용기보다는 스텐레스나 유리보관용기가 좋습니다. 특히 기름기있거나 뜨거운 음식 비닐에 닿으면 안됩니다...종이컵도 비닐로 코팅되어 있죠..컵라면, 햇반, 과자봉지 등)
    - 육고기 섭취가 늘어남
    (육고기들을 키울때 사료에 성장호르몬, 동물성 호르몬, 항생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 고기 섭취가 많은 사람은 그만큼 환경호르몬에 많이 노출되어 있다.
    - 환경호르몬을 몸에서는 여성호르몬으로 착각합니다.
    그래서 환경오염이 많이 된 강에서 수컷물고기가 암컷으로 변해있는 모습이 종종 발견됨.
    3. 스트레스 - 여성의 무배란 주기를 증가시킨다.
    4. 잘못된 식습관 : 발효식품, 건강식을 멀리하고 해로운 식품들 과다 섭취 (흰쌀, 흰밀가루, 백설탕, 정제소금, 조미료 등의 과다 섭취, 각종 식품첨가물 들어있는 가공식품 섭취)
    5. 자궁적출술 범람 - 난소의 기능을 상실하게 되어서 이로 인해 호르몬 균형이 파괴됨
    6. 비만 : 살이 찌면 몸의 지방세포에서 저절로 여성호르몬이 분비됩니다.
    (남성도 살이 찌면 유방이 튀어나오고 남성의 상징은 작아집니다)
    따라서 선진국 여성이 저개발국 여성보다 2배나 여성호르몬이 많게 나타나기도 한다.


    - Progesterone Cream (프로게스테론, 황체호르몬 크림)

    황체호르몬 크림은 아쉽게도 국내 제약회사에서는 생산을 안 하고 있습니다.
    천연물이라 특허 인정이 안 되기 때문에 제약회사에서 관심을 두지 않는 불쌍한 성분이라고 하네요.
    그러나 효과나 안정성에 관해선 이미 많은 논문이 나와 있습니다.
    외국 특히 미국에서는 흔하게 사용하는 크림입니다. (부작용도 없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영화 '섹스앤더시티2'에 사만다(킴 캐트럴)가 영화 속에서 아주 애용중인 크림이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작년 말에 '자기야'라는 프로그램에서
    패널로 나온 여자분이 (남편분이 의사였음) 월경 즈음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지고 남편한테 막 싸움 걸고 그러길래
    그 남편되는 의사선생님이 자기에게 몸에 바르는 호르몬크림과 오메가3를 복용케 해서
    그 후로는 아주 평화로워졌다는 얘기를 듣고 관심을 갖게 되었고,
    얼마전부터 구해서 바르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직접 공수했어요)


    - 아래 글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한국인 의사가 쓴 글입니다.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바르는 황체호르몬(프로게스테론)크림을 임신이 안 되거나 월경이 불규칙하고 PMS(월경 전 증후군)이 있는 여성과 폐경기 증상에 쓴다고 합니다. 먹는 황체호르몬과 달리 간의 대사 작용에 의해 파괴되지 않고, 간에 부담을 주지 않으며 바르는 크림이라 피부에서 혈관으로 직접 스며들므로 흡수율이 높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구요. 폐경한 여성도 나이에 상관없이 할머니라도 이 크림을 발라주면 부신에서 여성호르몬을 생산하게 되므로 젊음의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여성 호르몬 우세 증상이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 - 각자 체크 해 보세요 ~ >
    1. 월경 전에 유방이 팽창하고 월경통이 있고 짜증이 나는 등 월경 전조증 증상
    2. 유방에 덩어리가 생기며 유방이 팽창하며, 몸이 부어 반지가 잘 빠지지 않는다.
    3. 기운이 없고 매우 피곤하며 관절마디가 자주 아프다.
    4. 무월경이거나 월경양이 많아지거나 월경에 덩어리가 있다.
    5. 월경주기가 빨라졌다 한 달 걸렀다 하는 등 불규칙하다.
    6. 월경 때가 아닌데도 혈이 비친적이 있다.
    7. 마음이 우울하며 불안초조하고 신경과민이 되어 화를 잘 낸다.
    8. 성욕이 감퇴한다.
    9. 골다공증,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 난소종양, 담석증 등의 증상이 있다.
    10. 머리가 자주 아프고 기억력 감퇴, 편두통에 시달린다.
    11. 계속 되는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한다.
    12. 단 것을 좋아하게 되고 살이 찐다.
    13. 여성탈모증 증세가 있다.
    14. 갑상선 저하로 인한 수족냉증 등

    < 여성호르몬 부족 증상 - 주로 폐경기에 겪는 증상들 >
    1. 폐경이 되며 난소의 기능이 감퇴하여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이 둘 다 부족할 때
    필요하다.
    2. 갑자기 얼굴이 화끈 달아오르고 땀이 나고 밤에 잘 때 땀에 젖어 잠을 못 자며
    3. 피부가 건조해져 주름이 많이 생긴다.
    4. 질건조증이나 뇨실금이 있다.
    5. 유방이 작아지고 늘어지게 되었다.

    여성호르몬은 유방과 자궁, 난소를 자극하여 커지게 하므로
    여성호르몬의 과잉은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의 원인이 된다.

    그러나 황체호르몬은 여성호르몬의 이러한 증식작용을 억제하여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을 예방하고 억제하므로
    이러한 암 환자는 황체호르몬 크림을 반드시 발라야 한다.

    황체호르몬이 부족한 이유는 황체호르몬은 배란이 되어야 생산이 되는데
    많은 여성들이 매달 정기적으로 배란을 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다.

    배란이 안 되어 여성호르몬(Estrogen)이 황체호르몬(Progesterone)보다 많을 때도
    고혈압이 될 수 있다.
    여성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은 서로 반대작용을 하는데
    여성호르몬은 소금과 물이 세포 내로 들어가게 하여 부종이 생기게 하고
    포타시움과 마그네슘이 손실되게 한다.
    그러므로 여성호르몬이 우세하거나 피임약을 먹는 것이 여성 고혈압의 큰 원인이다.
    이런 세포 내의 부종인 경우에는 이뇨제를 써도 수분이 빠지지 않으나
    황체호르몬크림을 바르면 부종이 빠지며 혈압이 내려간다.

    암컷쥐의 난소를 떼어내고 여성호르몬(Estrogen)을 주면 성기능이 잘 되살아나지 않으나 황체호르몬을 주면 뇌의 성기능 관장하는 부위를 자극해 성기능이 되살아나게 한다.
    골다공증 때문에 처방약 Estrogen 호르몬을 먹는 여성이 히프와 배에 살이 찌고 유방이 팽창하고 성욕이 감퇴한다고 호소하는데,
    황체호르몬크림을 바르게 하였더니 성욕이 되살아났으며 골다공증도 좋아지고 피부가 더 젊어지고 눈동자에 생기가 난다고 한다.

    황체호르몬은 난소에서 주로 생산되고 부신피질에서도 생산되나 30대 중반부터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매달 배란을 하지 못하므로 황체호르몬이 거의 감소되고 바쁜 직장생활과 애 키우고 살림하고 부신피질도 스트레스에 지쳐서 황체호르몬을 생산하지 못한다.
    황체홀몬은 부신피질에서 스트레스를 이기는 호르몬인 코티솔호르몬을 만드는 원료인데 황체호르몬이 없으면 코티솔도 생산하지 못하여 현대여성은 30대 중반부터 만성피로에 시달린다. 이럴 때 황체호르몬크림을 바르면 부신에서 코티솔호르몬이 생산되어 스트레스와 피로가 감소한다. 비타민 C도 부신피질 건강에 필수적이다.

    황체호르몬(Progesterone)은 여성호르몬(Estrogen), 남성호르몬(Testosterone), 코티솔(Cortisol)호르몬의 원료가 되어, 생기가 나게 하고 젊어지게 하며, 또 항이뇨호르몬(Aldosterone)의 원료이기도 하다. 나이가 들며 항이뇨호르몬이 감소하면 소변이 많아지고 자주 보게 되어 밤에도 소변 때문에 자주 깨게 된다. 그래서 야뇨증에 황체호르몬을 응용할 수 있다.

    여성탈모증도 황체호르몬부족 때문이다. 배란이 안 되어 황체호르몬수치가 떨어지면 부신피질에서 androstenedione이라는 호르몬을 생산하는데 이 호르몬은 남성호르몬작용이 있어 남성처럼 머리 위가 빠지게 된다(심하면 수염이 나기도 한다).
    황체호르몬크림을 발라서 황체호르몬 수치가 높아지면 androstenedione호르몬은 서서히 감소하며 새로운 머리가 나기 시작한다.
    머리가 나는 것은 시간이 걸려 4-6개월 발라야 한다.
    두피에 바르는 것이 아니라 아래의 바르는 방법에 따라 바른다.
    위의 월경증상이나 폐경증상이 있는 여성이 머리가 빠질 때 적합하다.

    위의 내용들을 볼 때 이러한 증상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할머니까지도 황체호르몬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언제까지 발라야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 황체호르몬크림은 좋은 작용이 너무 많아 불로초라고 할 수 있는 것이고 부작용이 없으므로 중단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이 물으면 "100세까지 바르고 다시 오세요."라고 답해준다.

    <프로게스테론 홀몬의 효능>
    자궁내막증, 자궁선근종도 에스트로겐 과다로 인한 것이므로 황체호르몬크림을 발라주면 효과를 보는데 4-6개월 계속 발라야 효과를 본다.
    유방섬유종에도 하루 2번 배란한 날부터 생리 전날까지 유방에다 발라주며 비타민 E와 오메가 오일과 Evening primrose oil(달맞이 꽃 오일)을 같이 먹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화끈 달아오르는 증상을 비롯하여 모든 폐경기증상에 다 효과적이다.
    자궁근종, 난소종양도 효과적으로 축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월경전조증에도 효과적이다.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등 부인과 암 예방에도 필수적이다.
    월경 때마다 오는 편두통에는 편두통이 오기 10일 전부터 발라주면 편두통을 예방할 수 있다. 만약 편두통이 왔으면 3-4시간마다 발라준다.
    황체호르몬크림은 실제로 골밀도를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다.
    질염이 자주 재발되는 사람도 좋은 효과를 본다.
    황체호르몬(Progesterone)크림은 태아의 두뇌발육에도 매우 중대한 역할을 하여 태아의 지능을 대단히 많이 높여주고 튼튼하고 침착하고 자립형으로 해준다.
    기억력 감퇴, 우울증, 불면증, 여성탈모증에도 모두 효과가 매우 좋다.
    류마토이드 관절염, 루퍼스 같은 자가면역증에도 쓰인다.

    황체호르몬 크림을 구입하는 방법이나 바르는 방법, 스케줄은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 출처 : 인터넷 블로그와 책 등에서 편집했습니다.

    제가 이 글을 편집해서 올리는 이유는 저 스스로 자궁근종, 성인여드름, 생리전증후군 등에 시달리며 지냈기 때문입니다.
    많은 현대 여성분들이 여성호르몬 우세때문에 고통당하는 것 같아서요.
    일찍부터 이 크림을 알았더라면 고통이 좀 줄어들었을텐데 ... 하는 아쉬움이 있어서 이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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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산딸기
    글쓴이글쓴이
    2013.11.14 08:24
    오...감사합니다!! 오메가쓰리 주문해야겠어요. 기숙사급식에서 야채는 거의 안먹고 고기만 먹는데 그것도 원인인거 같네요. 감사합니당!!
  • @깨끗한 산딸기
    일부만읽고 리플다는데.. 여자로서 갱년기에 질건조증 오면 참... 슬프고 그렇겠다.. ㅜ 전 흥분할때나 안할때나 수분기는 항상 있어서 아 이게 젊음이구나 하고사는데..ㅜ 끔찍하네요..
  • 저같은경우는 손발이 차기우면 생리통이 심해지더라구요ㅠ수족냉증이 있어서 특히 겨울엔 진짜 죽어나는데 손발을 따뜻하게하고 족욕?매일하니까 많이 괜찮아 졌어요ㅎ
    사람마다 원인은 다르겠지만 밑져야본전이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ㅎ
  • @날렵한 송장풀
    글쓴이글쓴이
    2013.11.14 08:25
    고마워요!! 날이 추워져서 더 심한 감이 있었는데...족욕 해야겠어요
  • 그정도인가요 잘해줘야 겠네요
  • 개인차가엄청나던데...힘내세요
  • 체질이지 방법이 없는거 같아요
    생리통 심한게 대수냐고 같은 여자들한테도 욕먹는데 어쩔수 없는거 같네여 ㅠㅠ
  • 저도 반신욕 하고 운동하고 야채 위주식단으로 바꾼뒤로 생리통없어졌었어요 다이어트중이라 식단을 바꾸고 나서 알았지만 특히 야채위주 식단을 먹으면 생리전증후군도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신기한게 휴학하면서 몸관리할때엔 생리통없어져서 너무 좋았는데 복학하면서 다시 술 고기 빵먹고 운동도 거의 못하고 하니까 다시 생리통이 오네요
    이제는 거의 몸관리한 달은 생리통없고 멋대로 먹고 막 산 달은 아플거 예상하고 지내요 ㅋㅋ
  • 제생각에는 반신욕은 효과가 직빵이고 글쓴님은 고기 자주 드신다고 하니 채식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제가 생리 전에는 진짜 초콜릿 빵 이런거 엄청당기는데 채식하고 나서는 생리시작할때까지 컨디션변화가 거의 없었던거 같더라구요 플라시보효과일수도 있지만...
    여튼 빨리 해결책을 찾아서 생리통에서 벗어나시길!
  • @잘생긴 며느리배꼽
    글쓴이글쓴이
    2013.11.14 11:06
    오!!감사합니다 플라시보효과는 아닌거같아요 식단이 문제인듯...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 가서 반신욕도 해야겠어요~~
  • 체질차에요어쩔수없는듯 ..전 생리첨할땐 있어서 식단관리했는데갈수록없어져서 인스턴트술암거나먹어도이제괜찮네요
  • 물을 바꿔야된다던데
    페트병에 들어있는 물 말고 지하수나 수돗물 한번 끓여드셔 보세요
  • @질긴 맨드라미
    글쓴이글쓴이
    2013.11.14 11:04
    정수기물은 괜찮나요?? 기숙사살아서요~~
  • @글쓴이
    아마도 페트병이 문제라고 하니까 그거만 아니면 되겠죠..?
  • @질긴 맨드라미
    글쓴이글쓴이
    2013.11.14 12:53
    글쿤여 감사합니다!
  • 산부인과 가셔서 상담받아 보시고 경구피임약을 써보시는게 어떨지 싶네요
  • 전 진통제먹으면 맨날 토하고 그랬는데 부스코판플러스 그 약 먹고 토는안하고 늘 하루를보냈어요. 가끔너무아프시면 응급실가서 진통제주사 놓아달라고하세요 전 그렇게 많이견뎠어요 집에서 골반 교정하는 자세같은거 매일 20분씩 꼬박꼬박하고 한달에 먹는량을 반정도 줄여보기도했어요ㅠ 저녁 안먹고 이렇게요.. 확실히 앉아있는 시간을 줄이고 덜먹으니까 덜 아팠어요.!!! 저도 너무 고생해봐서 뭐라도 도움을 드리고싶은데 도움이없네요.. 그리고산부인과 가서 염증검사 해보는거 말곤ㄷ딱히 뭐 없을거에요..ㅜ 걍 운동하라는 말만 해줄뿐 ㅜ
  • @힘좋은 섬초롱꽃
    글쓴이글쓴이
    2013.11.19 10:33
    진통제주사는 효과가 약에 비해서 어떻나요??!
  • 저도 그 기간때마다 계속누워있고 너무아파서 잠도 못잘정도였는데 올 초에 운동 한달하고 통증이 싹~~~사라졌어요.. 물론 잠오고 식욕폭발하고 우울한건 어쩔수없는데 통증은 신기할정도로 없어요. 저는 1월에 한달 헬스를 다녔구요 ,그 이후에는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따로 안했어요. 트레이너분이 생리통에 좋다면서 척추 기립근 강화하는 운동을 가르쳐주셨거든요. 기구에 앉아서 허리를 세우고 숙였다가 일어나는 건데, 이거때문인지 모르겠지만 그다음달부터 아픈건 아예 없어졌고 지금까지 괜찮아요~ 아, 복근운동도 병행했어요. 저도 너무 신기해서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척추기립근이랑 하복부 복근을 강화하면 생리통 완화에 도움된데요! 물론 케이스바이케이스겠지만 ㅠㅠ 근력운동 많이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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