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키189의 남자인데요.
어렸을때 부터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보세집에 예쁜옷 많자나요!
친구들이랑 옷 구경하고 사려고 할때
가령 상의는 100사이즈 까지 밖에 없고
바지도 짧아서
혼자 쓸쓸히 브렌드 매장으로 향할 수 밖에 없었거든요.
돈도 많이 들구 ㅠㅠ
제가 뭐 큰옷 전문점 이런데까지 갈
키나 덩치는 아니고요.
그냥 브렌드매장가면 맞는게 있는 정도에요.
혹시 상의 105까지 파는 보세옷집
알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그리구,
키가 너무 크면 여성분들 싫어하시나요??
곧 크리스마스인데......
예쁜옷도 없고 여친도 없고
서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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