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페이지 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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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분은 제가 잘못했네요. 글 수정했습니다.
공기업이나 7급이 생산직보다 좋다는 것은 부산대학생의 입장에서 말씀드린겁니다.
고졸이나 전문대졸을 나오셨다면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생산직군이 나을 수도 있죠.
아니면 대학에 입학 할 때 부터 나는 생산직군에 뜻이 있어서 용접기능장 따고,
현장인턴을 해봤다. 이런경우나요.
하지만 상대출신 분이 단순히 편해보여서, 정년보장되서, 돈많이 받아서
대기업 생산직을 하려 한다면, 설사 입사를 했다 하더라도
밖에서 보지 못했던 여러가지 단점들이 때문에
크게 실망할 수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려고 했는데, 전달이 잘못된거 같네요
나중에 사회 나와보시면 알겠지만 생산직은 일정등급이상 (대체로 과장) 이상 승진이 안됩니다.
( 20년차 이상 현장에 계신 분들은 대리나 부총괄이상 직위를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
그리고 직무 순환도 안되고요.
한마디 처음에 가진 직무를 평생토록 반복적으로 하게 되며,
자신이 아무리 뛰어나도 높은 직위에 오르기가 힘들죠.
그에 비해 공기업이나 공무원은 자기자신이 뛰어나면 급수를 올릴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에너지 공기업을 예로 들면
처음에는 운영을하다가 4~5년 차에 설계, 10년차에 해외사업 등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며, (회사에서 부서이동을 시킵니다.)
자신의 능력이 출중하면 1급까지 승진이 가능합니다.
공무원은 능력에 따라 9급,7급,5급에서 시작이 가능하고요.
그렇기에 자신의 능력에 따라 평가받고,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며
보이지 않는 제한이 없는 공무원이나 공기업이 좋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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