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교 무슨학과에 잠시 일이 있어서 갔다가 화장실을 갔는데.... 입구에 흡연금지 문구가 있었습니다..
화장실이면 당연히 금연인데 왜 있는거지?? .//// 누가 몰래 피나보다 라고 생각을 했고, 보통 공대는 흡연자 남자들이 큰일볼때 가끔 피는걸 봤기때문에 그러가보다 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소변기가 3개가 있어서 가장 가까운곳에서 소변을 봣는데 옆에 소변기가 더럽길래 보니깐.. 담배가루가 마구....
사진 첨부하겠음.. 2개는 다른 변기임
좀 인간적으로 너무한거아님???? 하나는 담배가루 하나는 담배가루에 연필가루?? 막 썩여놨던데...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들한테 음료하나 못사줄망정.. 저렇게 해놓고.. 가버리다니...
화장실에서 피는것도 문제인데..저건 너무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 큰 건물 아주머니가 계속 순환하면서 청소 아침 8시부터 저녁까지 하시던데.... 얼마나 속으로 욕을 하실지... 창피할 정도네요... 물론 제가 비흡연자라서 이해를 못하는것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상식이라는것이 있으니...
저기 붙은거 어떻게 다 청소를 하실지 뻔히 아실만한 분들이것 같던데...물도 안쓸려 내려감..;;ㄷ
소변기 2개다 저 상태라는건 최소 2명이라는건데... 이글보면 앞으로 저러지 마세요...
교수님의 경고조차 무색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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