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남자친구에게 자주 미래에 대한 걱정 ... 불안감 ...
부정적인 소리 , 자신 없는 말들 ... 늘 두렵다고 얘기합니다
오늘도 그랬구요
제가 외동딸이다보니 좀 남자친구에게 의지하는게 크네요 ...
이젠 더 이상 들어주기 힘들데요 ...
저를 지지해주는 거도 응원의 말을 하는거도 이젠 지친다네요 ...
자기가 옆에 있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거 자체에 문제 있는거 아니냐면서 ...
다 자기 탓인거 같다면서 다른 남자친구를 만나는게 어떠냐고 얘기하네요 ...
뭔가요 ? 멘붕 ...
그러다가 자기 입장에서 한번 생각을 좀 해보라고
항상 부정적인 소리 들으면 상대방 입장은 어떨거 같냐면서
제가 이기적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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