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경영대마저 CPA 최저 찍을 염려나 해야 하고, 슬슬 다가오는 9월 2차 합격 발표자 날이 그냥 오지 않았으면 좋겠고, 비록 동급이지만 도세나 전체적인 인지도가 우리학교보다 낮은 경북대가 압도하는 수준이니 진짜 부산대 경영은 여러모로 각성과 자숙의 시기가 필요할 때 같습니다. 그나마 공대가 최근 전화기 입결이 탈 5공을 선보여 주었고 취업률이나 질도 그에 못지 않게 훌륭하니 부산대의 미래는 앞으로 당분간 공대가 계속 책임지는 현실이 도래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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