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와 정독실

무거운 앵초2014.03.15 23:22조회 수 1481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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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2학년 올라온 경영학도입니다. 어째 개인적으로 회계가 제일 쉬워서 회계 전공하고 CPA쳐야겠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1.이거 언제부터 시작하는게 좋은가요? 오는 겨울에 군대 갈 생각인데 갔다와서 시작해야겠죠? 

2.그리고 밑에서 선배님들 열심히 의견 나누시는글들 읽어보았는데 정독실이라는건 뭔가요? 

3.그리고 효원재는 정확히 뭔가요? 고시생들을 위한 기숙사라는건 들었는데? 졸업생을 위한건가요 아니면 재학생이나 휴학생도 입사 가능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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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by anonymous) CPA에 대한 경영학과생의 생각 (by 코피나는 백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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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대갔다와서 하시고 정독실은 그냥 고딩때 정독실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 회계학원리는 쉬울 수 있습니다
  • @날씬한 뱀딸기
    글쓴이글쓴이
    2014.3.16 01:56
    인도에서 공부했는데 고1때부터 회계경제경영 다 공부해서리 ㅎㅎ;; 한글로 경제경영 시험치려니 어렵더라구요
  • 중급까지들어보고 적성에맞으면 선택하세요. 회계원리는 알파벳입니다. 알파벳이 쉬워서 영문학을 전공하는건 필수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이 되진ㅅ합니다. 한번들어오면 3년은 기본으로 잡아야하니 신중하시길.. 모든 대학생활의 낭만이 다 사라짐.
  • 3번은 재학생 휴학생 모두 가능해요
  • 군대갔다와서부터 바로 시작하면됨. 그리고 시피에이하는사람들 그나마 회계는 다들 좀하고 재무회계까지는 자신있는사람들 많은데 원가관리회계나 세법,세무회계가 개헬임. 2차에서도 난이돈 변수제일심한게 원가관리회계랑 재무관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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