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시켜주는 곳도 많습니다. 학과장님 성향에 따라 달라요. 싫은 소리 들을 수도 있고요. 물론 합리적 이유를 대면 끝내시켜주죠. 그렇긴 한데.....1학년이시면 저도 이맘때쯤 학교를 자퇴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신중하게 생각해보시길 바라요. 저는 타학교 자퇴후 돌아돌아서 결국 부대에 오게 됐는데요. 그때 그학교에서 견디고 노력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아직도 종종합니다.
뭐 귀에 안들리실 거 알지만,,, 결정에 앞서 자신을 돌아보고 멀리 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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