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에 이런 친구가 있어요
저도 여잔데요,
가끔 여자애들끼리 만나면
남자친구랑 잠자리가 어떻고 저떻고 하는 이야기를
시키지 않아도 줄줄 뱉어냅니다.
저도 뭐 몇마디 하는편인데요
웃긴거는, 한번은 제가 물어봤습니다.
너 남자애들하고도 그런 얘기 해봤어? 하니까
정색하면서 아니? 남자는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남자들앞에선 혼전순결인척 한다네요.
걔는 새로 남자친구 생겨서 성관계를 가질때에도
순결까진 아니더라도 경험이 많이 없어서 서툰척 연기를 한다네요
기가차서,
또 어떤애는 이럽디다.
평소 항상 순결을 강조하는 앤데,
얘도 웃긴거는, 지가 순결을 중요시하는건 이해하는데
다른여자들을 싸잡아 비난하면서
대학생들이 남자랑 잠자리하고 그런거 정말 더럽게 보인다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느냐 부끄럽지도 않냐
이런 소리를 자주 합니다.
자기가 남자친구랑 성관계 안하는건 개인의 가치관이니 내 알바 아닌데요,
그걸로 남까는건 진짜 웃기구요
그런데 웃긴건 ㅋㅋㅋㅋ걔가 경험이 있드라구요?
아놔,,,,,,,,,,,,,,,,,,,,,그친구의 위선에 분노가 치밀드라구요.ㅋㅋㅋ
이런여자분들은 왜이런가요? 왜 이렇게 위선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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