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서 너무 지치네요ㅠㅠㅠㅠ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그냥 여기라도 끄적여보네요..
아빠가 미워요. 저희집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저는 어릴때부터 돈을 잘 모았어요. 지금도 제가 알바해서 용돈하고 적금도 들고 나름대로 아껴쓰는데, 아빠가 돈을 달라고 자주 말하세요
진짜 이건 제가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만원 이만원, 심할때는 적금을 깨서 집세도 내곤 해요. 그럴때마다 허탈하고 아빠가 밉다가도, 아빠를 미워하는 제자신이 미워요....
아빠 폰 요금도 3달 밀려서 끊기면 제가 내기도 하구요... 아빠도 돈을 버시는데 많이 벌지는 못하셔서 여유가 없긴해요
친구들은 외국도 가고 유학도 가는데 ..싶다가도 참 이런생각 하는것도 참 못된딸인거 같고 속상해요.
어디 말할곳도 없어서 그냥 여기라도 끄적여보네요..
아빠가 미워요. 저희집은 경제적으로 많이 어려워요ㅜㅜ 그래서 그런지 저는 어릴때부터 돈을 잘 모았어요. 지금도 제가 알바해서 용돈하고 적금도 들고 나름대로 아껴쓰는데, 아빠가 돈을 달라고 자주 말하세요
진짜 이건 제가 어릴때부터 그랬는데 만원 이만원, 심할때는 적금을 깨서 집세도 내곤 해요. 그럴때마다 허탈하고 아빠가 밉다가도, 아빠를 미워하는 제자신이 미워요....
아빠 폰 요금도 3달 밀려서 끊기면 제가 내기도 하구요... 아빠도 돈을 버시는데 많이 벌지는 못하셔서 여유가 없긴해요
친구들은 외국도 가고 유학도 가는데 ..싶다가도 참 이런생각 하는것도 참 못된딸인거 같고 속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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