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분들이 많네요. 부모님 명의로 하게되면 십만원대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가장 저렴한 1년치 보험료가 현재 46만원 정도로 책정되어있습니다. (자가 명의로 했을 시) 그리고 그것도 가장 저렴한 것일뿐 보험으로 보상되는 범위자체가 작습니다. 50cc 기종에는 위 말씀하신게 많긴한데, 가격대가 높은편이며 일반 클래식 스쿠터 125cc 기종으로 신차 뽑으시는게 좋으실겁니다. 베스비, 뉴카빙 등 총판에서 구매하시는것도 좋겠네요. 베스비는 좋긴한데, 쇼바가 좀더 좋은 기종으로 하면 뉴카빙으로 가시면 되고 총판 대리점은 학교 앞에 줌바이크라고 있는 걸로 압니다. 제가 거기서 사서 현재까지 잘 쓰고 있고, 중국산으로 인수분해된다라는 말도 있는데 그건 이전 08년식 카빙이나 하는 말이고, k&c 모터스와 함께 개선해가면서 최근연식부터는 잔고장없고 쭉쭉 잘 나가는편입니다.
무엇보다 연비를 따지실텐데 일반 스쿠터가 연비가 25km 내외라면 혼다 pcx125 같은 기종이 가장 인기가 많은데요. 대략 40~45km/L 의 연비를 자랑 합니다. 그만큼 안정성도 높고 외관도 보기 좋은데, 가격은 대략 중고출고가 300~400 입니다. 혼다 줌머 50cc 중고가 100~200 책정 미오 50 중고가 40~80 만원 책정되어 있네요 뉴카빙 경우 제가 타니까 자세히 아는데 신차 출고가 170만원대, 중고가 최근연식으로라면 80~120 책정됩니다.
그리고 줌머나 이런것들이 배기량은 적으면서 가격대가 높게 책정되는게 엔진자체가 수냉식(실린더와 실린더헤드에는 워터자켓(water jacket)이 설치되고, 그 내부에 냉각수가 채워져 냉각수 순환회로를 구성) 이라고하여 좀 더 장거리 운행에 탁월하게 때문임 다만 카빙같은 류들은 공냉식이라 장거리에 적합치 않다고 하는데 1~2시간을 연속해서 타지 않는 이상 물론 타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카빙이나 베스비가 훨씬 저렴하고 좋습니다. 디자인도 괜찮구요. 내가 운행하는 거리자체가 엄청나게 멀다 싶으면 수냉식 사는거고 아니면 공냉식으로해서 가격적절하게 고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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