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 일년전부터 지금까지 약 8키로 정도가 늘었어요.
원래는 마른체형이었구요.
이런말은 조금 부끄럽지만 ㅠ볼륨있어졌다고 느껴져서 개인적으로는 오히려 만족하고 있었고..
사실 몸무계에 비해서 덜쪄보이는 체형이예요
그런데 계속 살이 찌다가 최근에 2키로정도 더 늘면서 어머니께서 걱정을 하시더라구요 너무 살찐거 아니냐등등
사실 너무찐건 아닌데요 ㅋㅋㅋㅋ옷으로 가리면 안보이니까요 ㅠㅠ근데 여튼...좀 걱정을 하시고
계속 잔소리를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이제 여름도 다가와서 반팔을 입었는데..
전엔 왜 팔뚝때매 멀못입는다 이런말을 이해를 못했는데..제가 그 상황이 되었습니다.
최근에 계속 먹는걸 줄이고 운동하려고 노력하는데..
사실 운동을 그만두고 살이찐거거든요. 근데 대체 먹는걸 줄이질 못하겠어요 ㅠ
전 먹는게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참는게 너무 힘드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다이어트는 어떻게 하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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