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키우던개가죽었어요...이걸어떻게감당해야되죠

글쓴이
  • 2014.06.21. 21:09
  • 3392
2002년월드컵때부터 키우던개가어제
심장병으로죽었어요...아정말이상황어떻게
감당해야되죠진짜매일같이 침대 서자고
산책나가고 장난치던개가하루아침에죽으니
정말믿기지가않네요....딴걸하려고해도
일이잡히지도않고 생전에찍었던사진계속
돌려만보고있고...정말 가족그이상의존재
였는데 저어렸을때부터성인까지함께했던
정말 소중한친구인데
이렇게 허망하게가니 정말 감당할수가
없네요...
살아있을때 더잘해주지못한게너무미안하고
저정말어떻게해야되요ㅜㅜ
권한이 없습니다.
댓글 12
활동적인 좀씀바귀 14.06.21. 21:19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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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마삭줄 14.06.21. 21:24
몽몽찡 ㅠㅠ.. 저두 고등학생때 키우던 큰 개 죽었는데 끌어안고 엉엉 울었던 기억이..근데 그래두 개들 수명이니깐 어쩔 수 없는듯.. 있을때 잘해줬다면 행복하게 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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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약한 광대나물 14.06.21. 21:25
이 세상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함께한 가족들과 이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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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멍석딸기 14.06.21. 21:29
아이고...ㅠㅠㅠ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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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박달나무 14.06.21. 22:34
매일 산책시키고 같이 자고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다 갔을거에요 님덕분에요~~강아지에게 좋은 세상을 보여준 당신께 감사하며 행복하게 평온하게 떠났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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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쟁이 까치박달 14.06.21. 22:46
강아지 좋은곳으로 갔을거에요 님 잘해주셧자나여 후회하지마ㅛㅣ고 기도해주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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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회향 14.06.21. 22:55
눈물나네요..저도 고양이 5년째 키우고 있는 중이라..휴..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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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한 산괴불주머니 14.06.21. 22:59
ㅜㅜ 저도 어릴때 키우던 개 하늘나라 보내고 많이 울고 다른 개는 못키울거라 생각했는데 여태 네마리나 더 키우고 있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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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산자고 14.06.22. 00:54
충분히 슬퍼하시고 보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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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 분꽃 14.06.22. 04:40
많이 슬프겠지만 살다보면 사랑하는 무언가를 잃는 것 또한 누구나 겪는 과정이죠 ㅠ 그렇게 어른이 되어갑니다. 자연의 섭리 하나 둘씩 깨우치고 받아들이면서 커가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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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나라한 조개나물 14.06.22. 15:11
후회없이 잘해주셨다면 맘편히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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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갈퀴나물 14.06.24. 10:50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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