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말라서 고민입니다..

뚱뚱한 수선화2012.05.21 22:21조회 수 2822댓글 18

    • 글자 크기

(요즘 다이어트하시는 여성분들 많던데 죄송합니다 ㅠㅠ하지만 진지합니다;)

 

제목그대로 너무 말라서 고민입니다..

 

워낙에 배부른느낌을 싫어하다보니

살이 안찌네요 ㅜ

솔직히 저는 찌울생각이 별로 없는데..

 

문제는 남학우분들

너무마른여자 별로죠?ㅜ

보면 어떤생각이 드나요..별감흥없죠...ㅜㅜㅜ

 

    • 글자 크기
아파트나 길거리에 과외전단지 붙이면 과외 잘 들어오나요? (by 추운 빗살현호색) 친구랑 내기중입니다 러비더비 vs 롤리폴리 뭐가 낫나요? (by 따듯한 싸리)

댓글 달기

  • 남자이지만 남일 같지가 않네요
    운동해서 몸 불려야지 ㅜ
  • @피로한 들메나무
    글쓴이글쓴이
    2012.5.21 23:08
    ㅜㅜㅜ힘내여우리..
  • 전 여자고 별로 좋은 몸매도 아니지만....
    너~~~~무 미친듯이 뼈만남은듯이 마른 분들 뭐랄까... 좀 걱정돼요ㅠㅠ 생판 남이지만...
    그리구... 뼈만 남은 분들은 옷 태도 별로 안나더라구요.....
  • @잉여 회향
    글쓴이글쓴이
    2012.5.21 23:09
    걱정해주셔서감사해요>.<
    ㅋㅋㅋㅋㅋ장난이구여 마자여..여자분들도이렇게생각하시는데 ㅜ
  • 전 남잔데 50kg대 초반이에요 ㅜㅜ

    다들 아프리카 기아보듯이 해서 짜증나고..

    살찌우라고 하는 것도 짜증나고..

    먹어도 안찌는것도 짜증나네요 ㅜ
  • 글쓴이님 심정을 알 것 같아요 ㅜ 힘내세요
  • @육중한 대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5.21 23:09

    그러니까요..이러지도 저러지도...ㅡㅜ

    제 특징들이 제가 "말랐다"는 걸로 다 가려지는거같아요 ㅜ

    저에대해 설명할떄 아 그 마른애 이렇게말이에여 ㅜㅜㅜ

  • 과유불급이죵...
    저도 좀 통통한 편인데 뭐든 적당한게 보기좋아요 ㅎ
    여자분들 너무 마르시면 남자분들은 관심이 아니라
    좀 불쌍하게 보는 경향이 있어요.. 너무 말라서
  • @명랑한 큰물칭개나물
    글쓴이글쓴이
    2012.5.21 23:10
    ㅜㅜㅜㅜㅜ불쌍해지긴싫은데 ㅜ.ㅜ
  • @글쓴이
    말랐다고 운동안하는게 가장 큰 문제라고 봅니당 ㅋㅋ
    운동하셔서 활동량 늘리시고 식사량도 늘리시는게 중요할 듯 ㅎ
  • 뼈만남은 연예인들도 인기많은거보면
    수요는 충분한거 같아영
  • @도도한 속속이풀
    글쓴이글쓴이
    2012.5.21 23:21
    와..희망의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당 ♡
  • 보충제를 드십시다.
  • 연예인들만큼의미모가 되시나요?? 어느정도인진 모르지만 고민으로 올릴정도의 일이라면 웬만하면 억지로라도 드셔서 살좀 찌우는게 남자들한텐 인기가 더 있겠죠? 160기준으로 45 46은 되어야 말라도 좀 봐줄만할듯하네요.. 포만감이 싫으시면 끼니사이에 간단하게나마 간식섭취 꼭 하시길
  • 저도 너무 마른 분은,,조금 안쓰러운 느낌이,,
    문제는 저도 말라서,,그게 문제네요,,
    저는 먹는게 귀찮아서 배가 안고프면 잘 안먹거든요;

    그래서 살이 안찌는 듯,

  • 솔직히 너무 마른거 보기 않좋습니다. 걍 막드세요
  • 너무 마른게 어느정도 인지 감이 잘 안오긴 하는데요....
    전 마르신 분이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 솔직하게 총대메고 말씀드릴게요. 남성분들은 마른 여자를 싫어하는 게 아니라 볼륨있는 여자를 좋아하는겁니다. 말랐더라도 볼륨이 있다면 최고의 매력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781 교내나 인근에 훈남/훈녀 밀집지역9 해맑은 천일홍 2012.05.22
780 거절의 괴로움3 다친 칠엽수 2012.05.21
779 아파트나 길거리에 과외전단지 붙이면 과외 잘 들어오나요?1 추운 빗살현호색 2012.05.21
너무말라서 고민입니다..18 뚱뚱한 수선화 2012.05.21
777 친구랑 내기중입니다 러비더비 vs 롤리폴리 뭐가 낫나요?22 따듯한 싸리 2012.05.21
776 학교 안에서 선글라스 끼고 다니면 허세인가요?ㅠㅠ14 처절한 새박 2012.05.21
775 매우 한적하여 혼자서 밥 먹기 좋은 곳 추천해주세요~17 해괴한 독일가문비 2012.05.21
774 피씨방의 태도...13 배고픈 작약 2012.05.20
773 나를 움직이게 하는게 없어요10 납작한 털도깨비바늘 2012.05.20
772 남자분들, 연상녀 몇 살까지 커버 가능하세요??41 해박한 낙우송 2012.05.20
771 살까요,,?13 황홀한 게발선인장 2012.05.20
770 여초과에 계시는 여학우님들!!8 못생긴 미국미역취 2012.05.19
769 과외가 왜 안구해질까요...6 친근한 목화 2012.05.19
768 사람은 왜 죽을까요13 엄격한 섬말나리 2012.05.19
767 학교앞 토익학원 어디 다닐지가 고민..14 상냥한 새팥 2012.05.18
766 가슴에 털;;2 현명한 산오이풀 2012.05.18
765 요새 아침에 일어나질 못 해요10 발랄한 브라질아부틸론 2012.05.17
764 헤어진 여자친구7 활달한 환삼덩굴 2012.05.17
763 여러분은 여친 사귈때 외모 따지나여?18 깔끔한 쇠고비 2012.05.17
762 나 다음주 발표인데 큰일임...5 힘좋은 감국 2012.05.1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