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술잔돌리기라는 것을 한 번도 본 적은 없는데 아버지로부터 들은 적이 있고
웹상에서 회식문화 글이나 취업카페 게시글 등을 통해 술잔돌리기를 알게 됐습니다.
건강상, 위생상 문제만 두고 봐도 문제가 많고 술을 잘 못 하는 사람들에겐 정말 괴로운
과정이겠던데 그런 문화가 아직 우리나라 회사 곳곳에 많이 남아있나요?
아버지는 술을 아예 못하는 딸 걱정(?)에 입학때부터 무조건 공무원 준비해서 공무원하라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그런 상황에선 그냥 자기 잔으로 마신다고 당당히 말하라 하시던데 그게 쉬운 건 절대 아닐텐데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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