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어디서그렇게 친구가많이생기나요ㅠㅠ

기쁜 율무2014.08.06 00:31조회 수 2515댓글 17

    • 글자 크기
나름 초반에 과활동열심히햇는데 같이 점심먹을 친구가없네요ㅠ
그런김에 혼자서밥먹을데 추천좀 해주세요ㅠㅠ
학식이답인가 맛있는거 먹고싶은데....하....
    • 글자 크기
[레알피누] 학교 근처 독서실 자리 많나요? (by 특이한 바랭이) 일반선택인원 (by 털많은 상추)

댓글 달기

  • 금정 추천
  • @의연한 은백양
    금정 해군짬밥보다 허접하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 북문에 천지고 정문에 천지로 널렸네요 혼밥할곳
  • 방학 때는 친구 많아도 같이 밥 먹을 사람 없을 때 많아요.
    문제는 밥먹을 친구를 찾지 말고 영혼의 친구를 찾아야 한다는 것!
  • @큰 호박
    진심 그런친구 한둘만 있어도 인생 성공한거 같아요 난 엄마가 인생베프인듯ㅋㅋㅋㅋ
  • @힘쎈 미국부용
    전 3.5명 있어요 ㅋ
    특이한 건 그 친구들 모두 부산에 안산다는 것. 그리고 그 친구들 모두 따로따로 산다는 것.
    근데 역시나 나이 들어서 아주 친한 인생 친구는 힘든게 사실인게.. 그 친구들은 초등고 친구거든요.
  • @큰 호박
    0.5명이란 표현 왠지 저도 공감해요 인간관계가 별거 없다는 생각을 너무 일찍 가져서 이러고 살고있어요 친한친구들도 다 멀어졌구요 주위분들하고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좋은 거리 유지하길 바래요
  • @힘쎈 미국부용
    글쓴이글쓴이
    2014.8.6 01:10
    엄마가 베프라는 말 진짜공감되네요 ㅎㅎㅎ 싸우긴해도 다시 얼굴보면 금방 헤헤거리면서 웃고 요샌 속에있는얘기도하고 같이 고민도상담하고 방학이안끝났으면좋겠네요 ㅋㅋㅋ
  • @글쓴이
    학기중엔 자취하시나봐요ㅎㅎ 저는 이제 시간걸려도 통학하려합니다 집이 좋네요
  • 같이 밥먹을친구 아무리많아도 속마음하나 서로 터놓을 친구없으면 말짱헛거죠
  • 글쓴이글쓴이
    2014.8.6 01:02
    다들감사해요ㅠ ㅜ 친한친구는잇는데 같이밥먹을수잇는 처지는아니라서 혼자많이외로웟거든요 ㅠㅠㅠ 대학와서 마음맞는 친구사귀는게 힘들더라고요 그냥 제 일하면서 남눈치안보면서살아야겟어요!
  • 저 군대갔다와서 인맥 깔끔히 정리됬는데 혼자하는거 익숙해요 오히려 더 편하구요
  • 친구숫자는 중요한게 아니지라요
  • 아직 1학년이신것같은데 꼭 밥이나 수업을 무리지어서먹고, 들을 필요는없어요. 밥친구를 억지로 사귀기보단, 님 마음에드는 활동(취미와 관련된 동아리나 관심사 수업 등)하시면서 비슷한 취미를가진 친구를 사귈수도 있구요. 대학생이니 만큼 혼자인거에 주눅들지마시고 어쩔수없이 혼자먹을땐 학식 먹고 가끔 친구불러서 정문에 맛난것도 먹으러가고 그러세요~ 대학친구들 틐히 여자애들은 고딩때 버릇 못버리고 무리지어 애들 뒷담까고 편가르고..ㅋ 그런것으로 부터 자유로워지시길! 제 주변 여자 동기들도 편가르고 ㅋ 그럽디다.. 전 참고로 남자~
  • 밥친구 진짜 귀찮음.
  • 자기 일 할 거 다 하면서 친구까지 사귀기 힘들더라구요..집근처에 학교친구가 있는 게 아니니까요ㅋㅋㅋ매일 빨리 집에 오고 그러면 누구랑도 어울려서 다니고 할 시간도 없고..ㅋㅋ그냥 혼자 다니는 데 익숙해지고 있는..뭐 다음학기 되면 또 막 외롭다가 괜찮다가 하겠죠..ㅋㅋㅋㅋ
  • 친구는 내가 이사람과 관계를 유지하기위해 시간과 돈을 써야 계속 붙어 있더라구요.....
    핸드폰 요금과 비례하죠.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3377 .13 보통의 고로쇠나무 2014.08.06
33376 휴학계내려면 직접가야하나요??9 방구쟁이 나도바람꽃 2014.08.06
33375 학생과가 정확히 어디있죠?2 나쁜 칠엽수 2014.08.06
33374 번호 가져가서 뭐하죠?3 무좀걸린 더덕 2014.08.06
33373 진리관 근처에 불난듯?7 건방진 애기봄맞이 2014.08.06
33372 남자 머리 조언 좀 해주세요.8 침착한 딱총나무 2014.08.06
33371 손목시계 사이즈조절 시계방??4 나약한 지리오리방풀 2014.08.06
33370 [레알피누] 자유관 웅비관경쟁률3 예쁜 개연꽃 2014.08.06
33369 [레알피누] 성경 치료라는게 있나요?28 피로한 무스카리 2014.08.06
33368 ㅈㅇㅅㅈ 후 ㅅㄹ...ㅠㅠ 제발 도와주세요23 겸연쩍은 아왜나무 2014.08.06
33367 복수전공을 잘안하는 이유가 뭔가요 ?3 침착한 벌개미취 2014.08.06
33366 기상용 알람앱 추천해주세요ㅋㅋ4 육중한 게발선인장 2014.08.06
33365 [레알피누] 웅비관 추가모집 될까.. ㅠ4 답답한 갈매나무 2014.08.06
33364 영어회화 공부해보고싶은데..3 못생긴 얼룩매일초 2014.08.06
33363 이근재교수님 생활과경제 수업 어떤가요?2 늠름한 꽃향유 2014.08.06
33362 웅비 자유 어디가 뽑힐확률이 높을까요!?ㅠ7 억울한 옥수수 2014.08.06
33361 [레알피누] 학교 근처 독서실 자리 많나요?2 특이한 바랭이 2014.08.06
다들어디서그렇게 친구가많이생기나요ㅠㅠ17 기쁜 율무 2014.08.06
33359 일반선택인원2 털많은 상추 2014.08.06
33358 수강신청 광클이란게8 찬란한 백송 2014.08.0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