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3개월 의무 요금 바꾸는법

지니1년무료 지원해주고 디엠비 시청하는거 끊어버렸더라구요..

넵..
다만 임의로 변경시 분명 해당 대리점에 리베이트 환수되고 통보가 갑니다.
그럼 글쓴이님에게 전화가 오겠지요..
그러면서 왜 바꿨냐고 금액 물어내라는 식으로 할테고 계약서에 명시했다고 엄연한 위반이라고 지랄할겁니다.

여기서 글쓴이가 출고가에 기본 보조금도 못 받았다면 방통위에 신고하고 sk본사 통해서 이야기하겠다고 하시면 좀 더 우위이고..

출고가-26만원 해서 구매하신거라면... 좀 힘드실지도...
폰요금을 내리면 폰팔이가 법적대응 한다고 할테고 아마 법원에서 계약서를 기반으로 구매자 계약위반이니 지급명령서를 발급받아서 우편으로 보낼겁니다.

이 문제로 개통취소는 봤으나 계약 미이행으로 구매자가 이기는 경우는 위 보조금 자체를 못받고 출고가 이상으로 구매한 경우 제외하고는 드문거 같더군요.

폰 개통 조건이 어떻게 되는지요???
혹시 이전에 쓰던 할부금을 대신 내줬다거나 그러면 출고가 이상으로도 구매하셨을 수 있고 이건 뭐라 할 말이 없는....

구매할때 어떤 조건으로 사셨는데 사기인지 말씀해주세요. 아는대로 도와드릴게요~

할부원금을 21만원에 해준다고 정확하게 이야기했거나 계약서에 할부원금 21만원이라고 적혀있다면 배째라하면 됩니다.
그리고 카드를 사용해서 포인트? 로 상환해야한다는 설명을 듣지 않았으면 더더욱 좋구요.
대리점에서 거진 전화온다고 보면되는데, 본인 입장 확실하게 이야기하시고( 폰팔이 새끼들하고 통화할땐 녹음 필수입니다) 그리고 114에 전화에서 여차여차 설명을 하시고 114 직원에겐 강하게 어필하세요. (여기도 녹음 마찬가지, 말바꾸기 쩝니다).
그래도 폰팔이새끼가 리베이트 환수 당했다고 발광을 한다면 소보원에 접수, 방통위 접수 하시면 훨씬 나을거에요.

그리고 요즘 폰 출고가가 70만원대로 내려온걸로 아는데.. 거기서 보조금-25 하면 45정도인데..
보조금 제외하고 폰고객센터 조회시 할부원금으로 나오는 금액이 70만원대 인가요??

기종이 지3 갤5a 노트3 정도 아닌이상 보조금 지원받고 70만원대 할부원금 찍히기도 힘든데..
위 세종류 이외에도 그런폰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다른 기종인데 할부금이 그렇게 찍혔다면 114 통화시 더 힘이되겠네요.

구매한 기기의 출고가 찾아보시고 -25 해서 그거보다 많으면 114나 폰팔이새끼 전화오면 강하게 어필하세요!

에휴 ㅜㅜ 폰팔이라면 치가떨립니다...
아무 문제 없이 잘 해결하시길 바래요^^

뽐뿌하면서 주변에 오지랖좀 펼쳤더니 이렇네요 ㅎㅎ
남은방학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