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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경험을 하시는군요.
제 자신이 얼마나 멍청하고 이기적이며 혼자 잘난줄 알았었는지 그 자식을 보고 느꼈습니다.
혐오스러워서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서 친구관계를 끊었습니다. -
저도ㅋㅋㅋ그러다보니 말수가 줄고 주로 들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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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어떻게 깨달으셨나요..?
저도 이기심과 건방짐의 늪에서 빠져나오고싶어요.. -
@참혹한 냉이진짜 역겨울 정도로 자기생각만 하고 지 잘난 맛에 사는 놈 만나면 됩니다..
전 군대에서.. 선임 중에 하나 있었어요.. -
@글쓴이제 맞선임중에도 그런정신병자가있었느데. . 뭔가 제 모습을 보는듯했었어요 그래서 그러지말자 다짐했었는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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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핳 저도... 내 단점을 알지만, 사실 고치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죠. 나도 내가 알아!!! 이 오만방자한것같으니라고!!! 이것이 이불킥을 유발하는 하나의 요인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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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헤어졌어요 말로 해서 알아들을 문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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