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얘기만 나오면 너무 예민하게 되고......
특히 인터넷에서는 굉장히 폭력적으로 되요............
다른건 노력해서 바꿀수 있지만
키는 바꿀수 없다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어떠한 형식으로든
풀고 싶고 그게 열등감과 폭력성으로 나타나는거 같아요.........
지금은 인터넷에서만 이러고 있는데
언젠가 실수로 현실에서도 그런 열등감이 나타나면
정말 사회생활 힘들것도 같구요.
키 작은 남자는 리더십 없어보인다, 성적 매력이 적다
이런 편견들 많은데
사실 키 큰 남자에 비해
기회가 적게 부여되는 것도 있구요.
주목받을일도 잘 없고......
이런 열등감......
인터넷에 폭력적으로 푸는 방법 말고
저의 컴플렉스를 극복할 방법이 없을까요?
못나게 여성비하글만 쓰고있고
현실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면서
인터넷에서는 세상 모든 여자들이 내 것인양 하지만
댓글 싸지르고 나면 당장은 시원한데
이 열등감은 도무지 가시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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