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이란게 참 무섭네요..

화려한 개구리자리2014.09.06 13:46조회 수 2701댓글 10

    • 글자 크기
성격이 좋지못한건 사실이에요..두루두루 잘 못어울리고 낯많이가리는 성격이라 새로운 사람사귀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때문에 과생활도 잘안하고 수업들을때말고는 과사람들과 사적인만남은 거의 안갖는편이거든요..그나마 친한사람도 두세명정도..
근데 휴학하고오니 과에 저에대해서 누가 이상한 소문을 낸거같더라고요 성격은내성적이지만 제가 겉모습이 좀 차가워보인다고해야하나 잘놀거같다???아무튼 그런말도 종종듣는데 그래서인지 소문이 이상하게 돌고있네요..
그런데 친한사람도없다보니 저를 대변해줄사람도 없고 그냥소문만 무성히 떠돌아서 힘드네요ㅜ 차라리 눈치도없어서 소문도모르고 그냥혼자 학교다니면모를까 그것도아니니까 너무힘들어요..어떻게 풀어나가야할지 답답하네요
    • 글자 크기
창의적 문제 해결력 임현정교수님 분반!! (by 우수한 복자기) 기숙사에 남으신분들 식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by 냉철한 사과나무)
목록

댓글 달기

  • 멍한 접시꽃
    2014.9.6 13:47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쯔쯔가무시
  • 기쁜 쑥
    2014.9.6 14:1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사람 사는덴 다똑같지 않나 ㅋ 환상에서 좀 깨어나오시길
  • 발랄한 오갈피나무
    2014.9.6 15:05
    댓글 추천 1 비추천 0
    진짜 잘 모르면서 함부로 판단하고 그게 사실인 듯 얘기하고 다니는 것들 짜증나요. 친하지 않아서 나를 잘 모르면서 왜 지멋대로 평가하고 퍼뜨리는지 진짜ㅋㅋㅋ 그냥 무시하세요.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내가 나한테 당당해서 걍 신경 안쓰려고 해요
  • @발랄한 오갈피나무
    키큰 양지꽃
    2014.11.1 00:1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아는사람도 없어서 어디에다 마음을 말할 수도 없고 참........ 모르는 사람들까지 가세해서 씹어대는 사람들은 재밌지만 억울히 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괴로운진 알지 못하잖아요. 나무님 사연은 잘 모르지만 혹시 님이 지나갈때 사람들의 반응이 어떤지 여쭤봐도 될까요? 2개월 전 글이라서 댓글남겨봅니다
  • @키큰 양지꽃
    발랄한 오갈피나무
    2014.11.1 01:15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지나갈 때 대놓고 큰 반응은 없어요. 그래도 눈빛이란 게 그 속이 보이니 원..ㅋㅋ 그냥 소문을 사실로 맘대로 생각하고 날 안좋게 보는 시선은 느껴지죠. 안보일 땐 대놓고 얘기하구여
  • 유별난 감국
    2014.9.6 15:0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저도 그래서 군대 일찍 갔다옴. 군대가 짱임.
  • 유별난 감국
    2014.9.6 15:0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군대갔다와서도 남아있는거라면 신경쓰지 마셈.
  • 괴로운 채송화
    2014.9.6 15:5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는 없습니다.
  • 이상한 노루발
    2014.9.6 16:3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ㅋㅋ무시가 답
    부대에 은근히 소심(작은마음)한 종자들 많음
    당당히 자기 할 꺼 하세요
  • 냉정한 패랭이꽃
    2014.9.6 18:3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좋은방법 하나 알려드림
    아웃사이더에는 두 종류가 있소이다 - 왕따를 당하고 있거나, 나빼고 나머지 놈들이 하도 병신같아서 나혼자 모두를 왕따시키거나
    후자가 되시오 자존감도 생기오
정렬 검색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35617 추석연휴2 어리석은 메꽃 2014.09.06
35616 중도1층 토요일도 문여나요??2 푸짐한 떡신갈나무 2014.09.06
35615 창의적 문제 해결력 임현정교수님 분반!!3 우수한 복자기 2014.09.06
소문이란게 참 무섭네요..10 화려한 개구리자리 2014.09.06
35613 기숙사에 남으신분들 식사 어떻게 해결하시나요6 냉철한 사과나무 2014.09.06
35612 에휴.. 자리 독점..3 도도한 조록싸리 2014.09.06
35611 지금 중도복사실하나요??2 거대한 헬리오트로프 2014.09.06
35610 이번 학기 W기간 언제인가요?4 냉정한 꼬리조팝나무 2014.09.06
35609 여자친구가 자취방 오는건..13 유별난 애기부들 2014.09.06
35608 사이버강의는 어디들어가서들어야해요?ㅠㅠ4 느린 게발선인장 2014.09.06
35607 유기소재에선3 귀여운 진범 2014.09.06
35606 여러분은 애플 뉴스 보고 싶을때 어디 보시나요?2 도도한 조록싸리 2014.09.06
35605 오늘도 열공하는 고시생들을 위한 노래3 태연한 고로쇠나무 2014.09.06
35604 -1 기쁜 구골나무 2014.09.06
35603 스펙으로 봉사..?4 똥마려운 옥잠화 2014.09.06
35602 에루타소가 뭔가요?18 재미있는 대추나무 2014.09.06
35601 추석끝나고 수요일 학교수업하나요?2 침착한 산호수 2014.09.06
35600 오늘 연도 할까욥?5 고상한 천남성 2014.09.06
35599 오늘 금정하나요?3 태연한 밤나무 2014.09.06
35598 아무도 날 좋아하지 않아6 흔한 반송 2014.09.06
정렬 검색
이전 1 ... 6620 6621 6622 6623 6624 6625 6626 6627 6628 6629 6630 6631 6632 6633 6634 6635 6636 6637 6638 6639... 8410다음
검색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