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늘한 딱총나무2014.09.17 18:13조회 수 2471추천 수 16댓글 18

좀 빼고들어오시면 안됩니까?
그것도 혼자씩앉는의자도아니고 사람많아서
다닥다닥 붙어앉는 사이에 앉아서
나 금방 담배피고왔네 다티내시고
비흡연자로서 진짜 괴롭습니다
수업시작하고 조금늦게들어오시면서 담배피고오실시간은 있으셨나봐요 아니면 피느라 늦게오신건지.. 좀 귀찮으시더라도 일찍오셔서 피고 냄새좀빼고오시던가 마치고 피셨으면 좋겠어요

아 참고로 저 냄새 민감한편아닌데 제가 느끼고
이렇게 글까지쓸정도면 좀 심각하다고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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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다정큼나무
2014.9.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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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슬픈 노박덩굴
2014.9.17 18:49
댓글 추천 0 비추천 11

고학년되봐여 ..
@슬픈 노박덩굴

센스있는 개머루
2014.9.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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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되면 매너는 안지켜도 되는가 봅니다?
@슬픈 노박덩굴

똥마려운 기린초
2014.9.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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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학년 일수록 후배님들 배려해줘야죠ㅡㅡ
@똥마려운 기린초

멋진 뽕나무
2014.9.17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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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좀먹으면 사람 죽일 기세네요 ㅡㅡ
@슬픈 노박덩굴

무좀걸린 깽깽이풀
2014.9.18 11:16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고학년이면 담배로 남에게 피해 줘도 된다는건가?? 무슨 논리지?... 이차 삼차 흡연에 대한 피해가 얼마나 큰지도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 피지말라는것도 아니고 냄새라도 안나게 해달라는게 문제가 되는지 의문
@슬픈 노박덩굴

코피나는 파
2014.9.1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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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되면 꽃같은 자식들 앞에서 마구 피세요. 자식들 뒷바라지하느라 힘드시니까요. 자기욕구가 아무리 넘쳐난들 남한테 피해주면서 해소하는 방법은 잘못됬습니다. 범죄자들마인드랑 똑같네
엄격한 거북꼬리
2014.9.18 00:40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숨쉬기 힘들어요.. 오늘 지하철에서도 앉아있는데 앞에 어떤 분 스윽 서심과 동시에 담배냄새긴... 진짜 숨을 못 쉬어서..ㅠㅠㅠ
코피나는 파
2014.9.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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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숨쉬기 힘든 정도가 아니라 옆에 흡연자앉으면 머리아프고 폐아프고 온몸에 뼈거 쑤시고 그러네요ㅠ집에 폐암전력이 있어 더 민감해서 그런가..예전엔 흡연자때문에 셤 끝까지 못치고 나온적 있습니다. 비흡연자에게 옆자리 담배냄새는 일방적인 폭력수준입니다.
@코피나는 파

착잡한 광대싸리
2014.9.19 13:51
댓글 추천 0 비추천 3

열성 유전자네
@코피나는 파

날씬한 아주까리
2014.9.20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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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는 오바인듯
@날씬한 아주까리

코피나는 파
2014.9.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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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오바야 정말 아픕니다ㅡㅡ저보다 심한 사람은담배냄새만 맡아도 기침 코록코록하는 사람도 있어요
@코피나는 파

똑똑한 섬초롱꽃
2014.9.20 09:45
댓글 추천 0 비추천 1

폐아픈건 어떻게 느낄수 있나요? ㅋㅋㅋ 폐가 아프단걸 느끼면 이미 병이 있다는소린데 ㅎㅎ... 담배에 뼈에 피해를 주는 성분도 있었던가..?
시험도 자리옮겨서 칠수도 있었을텐데.. 결론은 오버가 심한듯. 나도 흡연자들 담배냄새 풀풀 풍기는거 싫어하는데 이정도닌 아니다ㅋㅋㅋㅋㅋㅋ
@똑똑한 섬초롱꽃

코피나는 파
2014.9.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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셤시작 직전에 뽈뽈 들어와서 옆에 앉던데요 자리도 다찼는데 어떻게 옮기나요? 본인이 못 겪었다고 비꼬지마세요. 진짜 심하게 아픈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동생도 폐아프고 가래차고 제주변사람들은 물어보면 코랑 머리는 다 아프다고합니다. 아파서 아프다는게 오버인가요?
@똑똑한 섬초롱꽃

코피나는 파
2014.9.20 18:58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셤시작 직전에 뽈뽈 들어와서 옆에 앉던데요 자리도 다찼는데 어떻게 옮기나요? 본인이 못 겪었다고 비꼬지마세요. 진짜 심하게 아픈사람들도 있습니다. 저희동생도 폐아프고 가래차고 제주변사람들은 물어보면 코랑 머리는 다 아프다고합니다. 아파서 아프다는게 오버인가요?
@코피나는 파

육중한 씀바귀
2014.9.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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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초연한파가 그냥 몸이 겁내 약해보임...
여기ㅅ 투덜댈 시간에 밖에 나가 운동하세요
@코피나는 파

무좀걸린 토끼풀
2014.9.21 05:17
댓글 추천 0 비추천 0

이정도면 병수준인데...ㄷㄷ
@코피나는 파

귀여운 오미자나무
2014.9.21 21:43
댓글 추천 0 비추천 0

꾸준한 심폐운동과 심리치료를 병행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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