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들만 봐주세요ㅋㅋ

다 뺑뺑이

모든 것이 랜덤

구타있음 그정도가 케바케

수영 좀 해두시고 기초체력과 멘탈을 좀 닦아두시길

특급요리사가 되어 제대

엔진실인가에서 소리도 시끄럽겠다 매우 맞는다던데ㅋㅋ

기초훈련소에서 시험칩니더 그거 성적좋으면 원하는대로 감 ㅋ 근데 뺑뺑이라 운이고
직별은 갑판이 초반엔힘드나 2차발령받아서 육상내려오면 상당히편함 ㅋ 근데부대따라 다르고 선임어떠냐에따라 다르니 케바케임 ㅋ
그래서 난 차라리 보급병 강추 ㅋ 배를타던 육상가던 편함 ㅋ

형아는아니공ㅋㅋㅋ제친구는해군갔는데연평도로잘못빠져서ㅠㅠ지금은진해에잇지만많이힘들어햇어요

수병인가? 해병대랑 비스무리한 보직 있다고 들었는데 그거 가세요 ㅋㅋㅋ 아니면 갑판병이나 ㅋㅋ

제친구 해군 가서 청해부대 갔다오더니 1300만원 벌었습니다

파병가세요 두번가세요

해군 꿈의 보직 보수, 보급, 행정, 운전 배타면 엿됨 1,2함대 가도 엿됨 후타실,양묘실,기관실에서 조낸 맞을 가능성이 높음 섬은 편함 갑판병가면 이리저리 팔려다님 밧줄로 신기한거 만드는 재능이 생김 원양가면 돈많이 벌고 오는애들 많음 원양 갈려면 성적 좋아야됨 성적좋아서 큰 배타면 힘들지만 보람 차다고 함 참고로 저는 섬에서 근무했음 섬은 휴가는 분기마다 칼같이 보내주고 생활하기 편함 연평도에 있었음 참수리 타다 죽는애들이랑 자살하는 애들 쫌 보긴했는데 열심히 하면 다들 좋아라 함 첨에가서 기수 미친놈처럼 외워야함 아또 뭐있지
여튼 해군 가서 무조건 육상,4급함,1급함,진기사,원양가는 배 이런거 타야지 군생활 덜 힘듬 빽있음 원하는데로 다 갈수 있고 아,, 군종병도 쩜 쩌는데 이건 확실히 빽있어야함 그담 비서병,관사병,관리병 이런것도 편하고

해경가면 시험쳐서 지역 선택 가능한데

해군 구타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군대에서 힘든 건 결국 사회와 격리되어있다는 느낌에서 오는 것에 불과해요 걍 갔다오시면 돼요 힘들거나 그런거 거의 없어요~ 간부들 선임들 존경하고 후임들 잘 챙겨주고 이러면 됩니다~ 화이팅~

한번가는데 빡씨게갔다오시지ㅋㅋㅋㅋㅋ
해군 551기제대잡니다 청해부대 파병 3진다녀왔고 큰배 2년동안 쭉 타면서 힘들긴 힘들었지만 사람들이 힘든만큼 배려해주는게 있습니다 난 오히려 육상에서 살다온애들 보니까 또라이들 훨씬 많아서 분위기 진짜별로였던데요ㅋㅋ

저는 외국배도 많이보고 외국배도 타보고 항공모함이랑 같이 작전하는것도 해보고 암튼 다른데서 못해본 경험해보니까 편하게 쉬다온 군대보다는 훨씬 좋은것같더군요

쉬운게 좋다 편하다 해도 어차피 2년 갔다오실거 좋은경험 많이하고 하는게 좋다생각해요 전 ㅋㅋ

모든건 다 케바케, 다만 배타면 반은 죽고 반은 편하다 들었음,

해군은 2함대가 제일 편합니다.

친구가 해군이었는데 제가 듣기론 홀수달 짝수달이
배치받는게 다르다고 들은듯.,; 이건 확실한 정보는 아니고.,
일단 무조건 내륙이 편해요 절대 배타지마세
배안타더라도 다른친구는 해군기지에서 맨날 배 녹이랑 페인트 벗기고 하던데., 제가 본거 중에 최고 꿀보직은 무안국제공항에 있는 해군 그 친구는 지금 족구의신이 되았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