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진로가 안정되려면 1-3년 유예기 가지나요?

귀여운 쥐똥나무2014.09.27 15:25조회 수 1528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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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다니다가 안 맞아서 아니다 싶어 때려치고 공무원 준비

- 직장 다니다가 안 맞아서 전문자격증 준비, 전문대학원 진학

- 고시 준비

- 수능 재수, 삼수

- 공무원, 대학원, 취업, 임용시험 등 재수 삼수

- 여행

- 질병

- 재수강

- 법적인 문제

- 복수전공

- 다른 전공으로 다시 편입 등 진로 변경

- 어학연수, 워홀, 영어학원 등

- 인턴

- 학비 벌기 위해 휴학

- 가정문제.. 부모님 사망, 질병, 경제적 문제 등...

- 그냥 좀 쉬자.....

 

정말 다양하네요. 이래저래 사회진출이 늦는듯.

여기서 또 다른거 있을까요???

여기에 남자는 군대 2년 +.. 해야 되네요ㅜㅜ

 

뭐 이것저것 하다보면 20대는 금방이네요 ㅜㅜ

어느정도 진로가 뚜렷해지고 자리잡으려는 움직임은 30대부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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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시대에는 몇몇 직업을 제외하고 회사를 가고서도 '안정된' 직업에 대한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몇번이고 이직을 할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유연하게 생각을 해야할듯
  • 보통 남자는 30살 까지만 제대로 자리잡아도 성공했다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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