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터 노래 잘 부르시네요..근데

인기글 보면 누가 그에대해서 적어논거 있는데
시월제는 한번이지만 입학식부터 각종 단대출범식 단대축제 연학제 시월제 체육대회 가끔하는 동아리공연 기타등등하면
넉터 근처 건물 쓰는 과들은 진짜 미칩니다.
잊을만하면 밖이 씨끄러워요ㅠㅠ
무조건 아량을 키우라고 하시기보다 실상도 좀 봐주셨으면 하네요.

대학에서 오직 공부만 배우나요? 저런 행사도 학교에서 필요 없다하면 넉터 사용허가 안내줄껍니다 그런 행사도 신입생한테는 경험이 많이 될깝니다 학우들도 사귀는 계기가 되고요 시끄러운건 진짜 불행입니다 하지만 다 비슷하게 무난하게 공부만 하면 사회성은 낮아 질듯하네요

제가 말한글좀 봐주시면 좋겠네요. 인기글이라 찾기쉬우실거에요.
축제같은건 하지말자는게 아니에요.
오늘같은날은 님 말대로 충분히 씨끄러울수 있죠
그런데 매년 축제 이외의 일로도 소음때메 고생하는 학우가 푸념글 올린데다가 그사람 입장은 고려도 않고 아량을 키우라고 무안주는건 좀 아닌것같아서 댓글달았어요.

http://mypnu.net/sc/5824345 못찾으실까봐 주소 퍼왔어요

캬~

글쓴이 무안주려던 의도는 없었는데 말투가 좀 공격적이얶네요 생각해보니 주최자가 소음 줄이려면 많이 줄일수 있겠네요

지나가다가 제가 쓴 글이 링크로 달리는것을 보게 되다니..! 좋긴 좋지만 소음이 큰건 여전해서 슬프네요..오늘 영어강의 듣는 중에 밖에 공연해서 교수님이 마이크에 목소리 높혀도 소리가 묻혀서 안들렸어요ㅠㅠㅠㅠ엠프 소리 좀 줄일 수 있는데...공연하는 소리 쪼금만 줄일 수 있는데...하하...공연하시는 분들 여기서 수업 한번 듣게 하고 싶을 정도였어요ㅠㅠㅠㅠ적어도 수업은 듣게 해주세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