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한 곳만 가신다면 어디가실래요?ㅋㅋ
태클이나 딴지는 아닌데요, 이런건 왜물어보는건지 궁금합니다.
회사마다 연봉도, 위치도, 분위기도, 분야도, 전망도 다르니
사람마다 서로다른 수많은 기준으로 기업을 분석하고 판단하고 평가하지 않나요?
그냥 남들이 이 기업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그러시는건가요?
어쩌면 글쓴이님이 다 합격하시거나, 절차 중이실지도 모르겠단 생각은 드는데,
(저중에 채용일정을 자세히 모르는 기업도 있어서요)
그러시다면, 해당 직무를 알려주심이 좋을것 같아요.
제 사견입니다만, 저는 누군가 제게 뭘 물을때
"이거 어떻게 하죠?"라고 막무가내로 물어보면 그리 달갑게 들리진 않더라구요.
"A를 할까요 B를 할까요 아니면 C를 할까요?"라고 고민의 흔적이 보이게 물어봐야 뭐랄까 생각한 흔적도 묻어나고 이야기를 해도 잘 된달까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봤어요. 저렇게 기업을 네개를 정해서 물어보시는 이유도 있을것 같은데
조금 더 고민의 흔적을 남긴 질문이었다면 좀 더 좋은 댓글들이나 의견이 달리지 않았을까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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