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글쓴이 님과 비슷한 상태였던듯 하네요 저도 기말끝나고 4일동안 테레비만 보고 처놀다가 (이때 끔찍한 무력감에 쩔어 있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음) 진짜....진짜 억지로 그저께부터 공부하러 동네도서관에 가서 공부했습니다... 다시금 의욕이 돌더군요.....휴식을 취하는 이순간에도 열심히 뭔가들 하고있는걸 보면 질수없다는 생각 막 들지 않나요? 그래서 전 이참에 아싸리 이번에 하는 공부를 위해 학원도 끊어버렸음.....제가 말하고 싶은건 일단 뭐든지 시작을 하시라는 거에요 ㅋ 발동거는게 어려워서 그렇지 탄력만 붙는다면야 괜찮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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