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에서 어떤 여자가 방구 자기가 한 20방은 더 껴놓고
괜히 옆에 앉은 저 쳐다보면서 냄새난다는 식으로 굴더군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저 다 쳐다봄...
그 사람 옆에 앉은 친구인가 그 인간 한 술 더떠서 저한테 방구 뀌시려면 나가서 하라고 하는데...
완전 황당해서...
요새 사람들이 정치꾼 다 된거 같더군요...
거짓말 하는데 당황스런 기색도 없음.
종편에 자주 등장하는 패널이나 정치인들 뺨칠 정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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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히말라야시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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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히말라야시더아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ㄱㅋ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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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흰꽃나도사프란똥이랑 같이 섞여 나왔는지 방구 냄새 진짜 독함.
예쁜 여자에 대한 환상 오늘 깼습니다. -
@글쓴이예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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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방...... 차라리 똥을 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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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한 왕버들똥도 새어나왔겠죠.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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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한테 관심있어서 방구먹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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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주작도 참.... 아 여자가그렇게혐오스러워요? 없는사실만들어서까고싶을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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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노랑물봉선화이님은 뭔 근거로 갑자기 주작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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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없는 풍선덩굴남자든여자든 사지멀쩡한사람이 도서관에서 방귀를20번꼈다는게 믿김? 한 세번 뀔때 알아서 나가서해결했겠지. 그러니 주작냄새가난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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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노랑물봉선화
제 방구에대한 생각을 말해보자면
방구에는 여러 유형이 있는데 그냥 화산이 폭팔하는들한 유형,
그리고 마치 위의 사진처럼 분필이 드르륵 하듯이 덜덜덜 나오는 방귀가있는데
두번째 유형의 경우 그 숫자를 미세하게 세어본다면 20회라는 숫자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런데 냄새가 나는 방귀의 경우 그 소리가 잘 들리지 않아 그 숫자를 세기 애매한데 아마 글쓴이는
그 냄새가 나는 연속적인 현상을 이산적으로 자르는 작업(디지털화)을 해서 숫자를 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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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히말라야시더긴댓글고맙ㅋ 잉여킹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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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 히말라야시더소리나지 않는 그 지독한 냄새의 방귀를 일명 픽방귀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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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라한 박달나무그 픽방귀로 드르륵대는 방귀를 꼈다고 하면...
사실상 똥이나 다름없죠 -
@똥마려운 노랑물봉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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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운 노랑물봉선화그럴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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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개웃기네 머가 진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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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방 더뀌었다는 건 님이 한 20방 꼈는데 옆사람은 40방 정도 꼈다는 건지, 님이 1번 꼈는데 옆사람은 21번 꼈다는건지 상황에 따라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겠는데요? 1방끼고 20방꼈으면 억울할 수 있으나.. 님도 만만치않은 수만큼 꼈다면 님도 방귀대장 뿡뿡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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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수리취
ㅋㅋㅋㅋㅋㅋㅋ 이 분 해석이 갑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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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여자가 방구뀌면 전 몰래 다 마셔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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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개쇠스랑개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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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단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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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여자가 방구 낀거 들키면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남자가 그거 하나 이해 못 해주나요? -
소설도 적당히 써야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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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보면 주작질 어그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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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뚜드리패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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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방구꼇다고 나가서 끼라고 직접 말하는 사람 없음.
책장남도 가만히 두고보는게 도서관인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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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어떤 여자가 옆에서 대놓고 방구 끼면서 부끄러운 척 하던데 웃겨 죽는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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